[심리학] 피아제의 인지발달 이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9.08.24 / 2019.12.24
  • 19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2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목차
목차

서문

피아제는 누구인가?

인지발달이란?(피아제의인지이론)

피아제의인지발달
1) 감각운동기(출생~2세)
2) 전조작기(2~7세)
3)구체적 조작기(7~11, 12세)
4) 형식적 조작기(11, 12세 이후)

마치며

참고문헌


본문내용
◎서문

이번 아동체육지도법 시간에 피아제의 인지발달에 대해서 조사하는 과제를 부여받고 리포트를 작성하게 되었다.
지난 신입생 시절 낮은 학점을 받았던 교수님 인지라 이번 리포트는 그동안 리포트 쓰는 요령을 배워서 신입생 시절 엉망이었던 리포트 작성을 얼마나 가다듬었는지 자가 평가해볼 생각으로 처음 시작은 열의가 넘쳤다. 하지만 학업과 학업 후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고 도서 대출이 모두 이루어지는 등 처음부터 순탄치만은 않았다.
우선 책은 긴 통학시간을 최대한 활용해서 읽기로 하고 책 대여에 나섰다. 인터넷으로 중앙 도서관을 조회하니 주요하다 생각한 도서들은 대출중이였고 대출자 이름을 보니 아는 이름이 있어서 전화를 했고 다행히 책 한권은 구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른 참고도서를 찾아볼 요량으로 도서관을 가는 길에 교육심리학과 교육학개론에 관련된 서적에서 참고자료가 자세하게 수록 되어 있다는 정보를 친구에게 입수하고 도서관에 도착해보니 교육심리학과 교육학 개론에 관련된 서적은 많이 남아 있었다.
처음 시작부터 쉽게 일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아서 약간은 걱정도 했지만 일단 책을 구하고 나니 한시름 놓았다. 하지만 가방을 무겁게 채워준 책들을 보니 안심하고 있을 수만 은 없었고, 일단은 처음 계획대로 통학시간을 이용해서 책을 보기로 했고 다행인지 불행인지 책을 보며 이동 할 때는 차가 막혀 책보는 시간은 충분했고 리포트쓰기에 충분히 내용이 파악 되서 리포트작성을 계획하고 써내려가기 시작했다.





















-1-
◎피아제는 누구인가?

1896년 스위스의 뉴샤텔(Neuchatel)에서 태어난 장 피아제(Jean Piaget)는 의심할 여지없는 세기의 아동발달 심리학자이다. 그는 비정통적으로 인지발달 분야에 관여했다. 피아제는 먼저 그의 아이들이 노는 것을 보면서 인간의 적응에 관심을 돌렸다. 그는 훈련된 과학자의 눈으로 그들을 관찰하면서 아이들의 놀이를 환경과의 대결로 보았다. 다시 말하면,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서 적응하는 것을 배우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가 11살 때, 알비노(Albino)라는 참새의 서식을 관찰하고 글을 써서 뉴샤텔의 박물학 학술지에 기고했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진 일이다. 이처럼, 그는 어린시절부터 자연현상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자연속에 서식하는 새, 물고기 등의 행동을 즐거이 관찰하곤 했는데, 어린시절부터 생물학에 비범한 재능을 보인 그는 나이 21세인 1918년에 생물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물학에 비범한 재능과 흥미를 보인 피아제의 시야가 그의 대부인 사무엘 코넛(Samuel Cornut)이 보기에는 너무 생물학에만 국한되어 있다고 느꼈다. 그래서 코넛은 피아제에게 베르그송(Bergson)의 철학을 소개하게 되었는데, 이것이 피아제로 하여금 충격을 받게 하고 생물학 이외의 다른 학문분야에 관심을 갖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철학, 종교, 논리학에 이르기까지 그의 관심분야가 넓혀졌고 다시, 여러 학문 영역과의 접촉은 피아제로 하여금 지식구성에 관한 철학적 명제인 인식론에 관심을 가지게 했다. 따라서, 그는 '지식은 무엇인가?' 또 '그것은 어떻게 획득되는가?'라는 학문의 가장 기본적인질문에 답을 찾고자 노력하게 되었다.
그 결과 그는 '하나의 관념은 관념일 뿐이고, 하나의 사실은 사실일 뿐이다'라는 판단을 내리게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철학적인 접근이 너무 사변적이고, 과학적인 접근은 너무 사실적이어서 그 어느 하나를 가지고는 이 문제의 해답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필요한 것은 이 두 학문을 연결시킬 수 있는 다른 무엇이다 라는 결론을 내리고 그 다른 무엇으로서 심리학을 택하게 되었다.
심리학을 공부하기로 결심한 그는 처음에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에 심취하여, 1920년에 정신분석학과 아동심리학이라는 논문을 발표했으며, 그 다음 해에 프랑스의 파리로 가서 2년동안 논리학, 인식학, 철학 그리고 이상심리학 등을 연구하게 되었다.
그 때 그는 파리에 있는 사이몬(Simon)과 함께 지능문제에 관해서 연구하게 되었는데, 연구과제는 표준화 추리검사를 개발하는 것이었다.
표준화 추리검사는 모든 아동에게 동일한 문항을 주어 모든 아동이 이에 반응하도록 요구된 검사이다. 여기에서 그는 중요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즉, 아동의 오답이 연령에 따라 비슷하다는 것을 알았다. 동일한 연령의 아동은 비슷하게 틀린 답을 하고 또 아동의 대답 유형도 연령에 따라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나이 든 아동이 어린 아동보다 단지 영리한 것이 아니라 이들 사고의 질이 서로 다르다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다.
그는 아동의 지능문제가 아동의 사고구조를 규명하는 방향으로 연구되어져야 하며, 지능연구의 방법으로서는 표준화 검사방법은 부적당하며 비구조화된 임상적 방법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하게 되었다.
-2-
이 후, 30여 년 동안 그는 임상학 연구방법을 사용해서 아동의 인지과정을 이해하는 일에 몰입하다가 1980년 9월에 작고했다.
독창적이면서도 놀랄 만한 그의 이론들이 미국에서는 계속 간과되어 오다가 1930년경에 한 차례 돌풍을 일으키곤 곧 잠잠해졌다. 그러다가 1955년경에 다시 그의 이론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부활하기 시작했다.
현재는 많은 연구의 이론적인 기초역할을 하고 있으며 특히 유아교육의 이론적 지주 역할을 하고 있음이 사실이다.



























-3-
◎인지발달이란? (피아제의 인지이론)

인간의 인지를 발달적 시각에서 조감한 대표적 인지 이론가는 피아제이다.
피아제는 인간의 인지를 유기체가 복잡한 환경에 대해 나타내 보이는 생물학적 적응의 특수한 형태로 보고 있다. 인간은 주어지는 환경의 정보를 수동적으로 복사하기보다는 자신의 지식을 구성하려고 이 정보를 능동적으로 선택하고 또 해석하는 능동적 탐구자이다. 이 같은 과정에서 인간은 환경의 구조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를 고려하기도 하지만 또한 항상 환경을 자신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정신적 틀에 맞도록 재구성, 재해석하기도 한다. 이것이 바로 상호작용적 현상이다.
인간의 인지체계가 외부와 상호작용하는 양태는 순응의 과정을 통해 일어난다. 다른 생물학적 적응형태와 마찬가지로 인지과정도 항상 동화와 조절이라는 두 가지 동시적 상호보완적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동화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고 사용가능한 사고방식, 인지구조를 가지고 외부의 대상이나 사건을 해석하고 이해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미지의 새로운 사물을 학습할 때 기존의 인지구조를 사용하는 경우이다. 조절은 외계의대상과 사건이 가지고 있는 여러 속성과 이들 속성간의 상호관계를 알아서 자기의 인지구조를 그것에 맞게 순응,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즉 기존의 인지구조로는 새로운 사물을 다룰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자신의 인지구조 자체를 변화시켜서 새로운 사물을 학습하는 현상을 지칭한다. 어떤 동물이 겨울에 눈이 오자 자기의 털 빛깔을 하얗게 바꾸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동화와 조절은 상호의존적 방식으로 반드시 함께 일어난다. 인간의 인지체계에 관한 피아제의 모형은 지식의 구성과 전개에 있어서 내적-인지적 요인과 외적-환경적 요인과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을 강조하고 있다. 기존의 지식이 어떠한 환경적 정보를 탐지하고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또한 현재의 지식을 활용하고 새로운 지식을 산출하는 데 필수적이다.
피아제는 인간이 지적 성장이나 인식 활동을 하게 되는 힘이 어디에서 연유하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평형화 라는 개념을 제시하고 있다. 모든 유기체는 자기 자신과 환경 사이에 조화로운 최적 순응을 만들려고 하는 생득적 경향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 최적 순응 상태를 유지시키는 힘 혹은 추동이 평형화이다. 인간이 어떤 새로운 환경에 처하게 되면 이전의 인지구조를 기초로 해서 반응할 수 없기 때문에 약간의 인지불균형이 발생한다. 이같이 불균형된 상태를 평형상태(조화)로 되돌리려는 생득적 욕구 때문에 유기체의 정신구조는 새로운 측면을 포용하기 위해 변하며, 그러한 과정을 통해 인지균형을 이룬다. 이처럼 인지 불균형과 균형 상태가 계속되는 것이 우리의 ‘인지’ ‘앎’ 의 과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4-
◎피아제의 인지발달
1) 감각운동기(출생~2세)

아동이 태어나서 1년 반 혹은 2년까지는 언어와 같은 상징적인 기능이 작용하지 못하고, 단지 감각-운동의 행동적 도식을 형성해서 외부환경을 이해하고 적응해 간다고 해서 이 시기를 감각운동기라고 부른다.
이 시기에 있어서의 발달은 매우 빨라서 처음에는 생득적인 반사가 출발점이 되지만 마지막 단계에 가서는 감각운동적이나 비교적 지적인 행동도 할 수 있게 된다. 이 감각운동기의 인지적 구조는 그 후에 나타나는 인지발달의 기초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Piaget는 감각운동기를 다시 6단계로 나누고 있다

(1) 1단계 : 반사단계(출생~1개월)

이 단계의 신생아는 극히 제한된 생득적인 반사만을 나타낸다. 그러나 이 단순한 반사도 환경과 접촉해 나가면서 점차 적응적이고 적절한 것이 되어 간다. 이들 반사 중의 하나가 빠는 반사이다. 신생아는 처음에 젖꼭지가 아기의 입에 닿을 때마다 자동적이고 반사적인 빠는 움직임을 보인다. 이와 같은 빠는 행동은 동화라고 볼 수 있다. 그러나 곧 신생아로 하여금 이러한 단순한 반사를 수정하게 하는 경우가 생긴다. 예를 들어, 신생아의 어머니가 자세를 바꿈으로써 아기의 입에 젖꼭지가 바로 접촉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 신생아는 젖꼭지에 닿기 위하여 고개를 돌리거나 빠는 행동에 적응하기 위해서 숨을 늦추거나 하여 그와 같은 새로운 상황에서 신생아 자신의 빠는 행동을 조절하게 된다. 따라서 이 첫 단계에서 신생아는 동화와 조절을 통해서 기본도식을 연습하며 새로운 도식을 발달시켜 나간다.

(2) 2단계 : 1차 순환반응단계(1~4개월경)

감각운동기 중의 두 번째 단계인 1차 순환반응단계는 간단한 습관형성의 단계이다. 1차 순환반응이란 우연히 일어난 아기의 신체
참고문헌
http://my.dreamwiz.com/ezfree/th/pi/pi-10.htm
『아동발달심리학 교문사 최경숙 저 2006년 2월 10일 초판 138p~156p』
『교육학개론 교육과학사 황정규외 저 1998년5월15일 초판 290p~291p』
『피아제 시공사 마가릿보든 저 1999년 2월 5일 초판 42p~68p』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