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나는 나쁜 장애인이고싶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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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장애에 관한 조금은 무거운 이야기를 다루고 있지만 책 곳곳에 성서나 기사 또는 실제 이야기거리등에 관련하여 설명한 것도 있어 재미가 있는 부분도 상당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책 내용이 어려워서 흥미 붙이기는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려울수록 읽은 후에 얻는 기쁨은 배가 되는 것 같다. 책을 읽는 내내 장애의 인권, 건강, 직업 등 에 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장애와 건강에 관한 부분에서 ‘비 장애 상태로 될 수는 없겠지만 건강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나는 그동안 장애와 건강은 동떨어진 것이라
생각했던 것 같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장애와 비 장애 그리고 건강이란 어떤 것인지 그 의미를 재해석하게 되었다. 책에서처럼 건강의 의미를 다시 받아들여 장애인들이 자신의 장애를 받아들여 장애와 건강한 관계를 맺기를 바란다.
효율성의 극대화, 이익창출의 목표를 지닌 자본주의 사회에서 장애인을 위한 시설에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책에서 말하고 있다. 물론 장애라는 것이 비장애인들에게는 당장 나와는 관련 없는 일이기 때문에 조금 더 직접적으로 관련 있어 보이는 교육이나 경제에 투자하는 것을 더 원할 것이다. 하지만 ‘장애인을 위해 투자를 하는 것에 부정적인 시각을 가질 만큼 현재 그 예산이 큰가?’ 하는 생각이 든다. 복지선진국들과 비교하여 우리나라의 장애인 복지에 쏟는 예산은 너무나 적다. 최소한 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에 만족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예산을 늘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장애는 단순히 나와는 무관한 것이 아니며 나 또는 나와 관련된 사람들에게 언제 닥칠지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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