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구] 국내 일본 드라마의 팬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영상 문화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07.01.26 / 2019.12.24
- 6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4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6
추천 연관자료
- 목차
-
【국내 일본 드라마의 팬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영상 문화】
Ⅰ. 서론
Ⅱ.본론
1. 팬심(fan心)이 만들어 내는 능동적 실천
2. 일본 영상물의 한국 팬층 형성의 매커니즘
3. 일본 드라마의 영화화 - 번역의 오류들
Ⅲ. 결론
- 본문내용
-
【국내 일본 드라마의 팬들이 만들어 낸 새로운 영상 문화】
Ⅰ. 서론
근래 들어 우리나라의 영상문화에 있어서 많은 관심을 끈 주제는 “일류”라고 이름 붙여진 일본컨텐츠의 확대이다. 일본의 문화 컨텐츠는 소설이나 만화 같은 매체들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이미 안정적인 독자층을 형성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 작품들이 꾸준히 만들어 지고 있다. 그러나 소설이나 만화와 같은 원작품의 영상화가 이전부터 존재하였던 문학작품의 영상화와 연결되는 측면에서의 확대라면, 이미 영상화된 드라마나 영화를 리메이크하는 시도들은 새로운 것들이다. 사실 우리나라에 일본의 영상물이 합법적으로 케이블과 같은 보다 친숙한 매체를 통해 들어오기 시작한 것은 2004년 4차 개방 이후부터 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본 문화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작품들 붐의 밑바닥에는 이미 일본문화개방 이전부터 존재하였던 일부 매니아 층의 존재를 논하지 않을 수 없다. 특히 ‘일드’라고 줄여 불러지는 일본드라마들은 일본에서의 인기도와 별개로 한국의 매니아층을 통해 팬층을 형성해 낸다. 이들의 존재는 일본 드라마의 국내 영화화의 중요한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움직임들은 번역과정에서 오는 오류 등으로 인하여 본래의 팬층의 질타를 가져오기도 했지만, 한류라는 한국 문화의 동아시아적 확장의 유혹에 젖어 문화를 상품화하여 스스로의 생명을 단축시키는 근래의 문제점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여줄 것이다. 문화는 교역의 대상이 아니라 교류의 대상이기에 산업적인 측면의 고민을 뛰어넘어 한류와 일류의 균형잡힌 교류는 오히려 동아시아 문화의 횡단을 통해서 초국적 문화의 새로운 자양분이 되어 줄 것이다.
- 참고문헌
-
*참고문헌
․조한혜정, 동/서양 정체성의 해체와 재구성: 글로벌 지각변동의 징후로 읽는 한류 열풍 - 한국문화인류학 35-1 pp3~40, 한국문화인류학회, 2002
․김현미, 일본대중문화의 소비와 ‘팬덤’의 형성-한국문화인류학회 36-1 pp149~186, 한국문화인류학회, 2003
․이동후, 일본 TV드라마와의 문화적 만남:수용양식과 서사의 투명성 - 한류와 아시아의 대중문화 , pp138-139, 연세대학교 출판부, 2003
․존 피스크, 팬덤의 문화 경제학 : 문화, 일상, 대중, 한나래, 1996
․모리 요시타카, <겨울연가>와 능동적 팬의 문화실천-트랜스:아시아 영상문화 ,pp239~271, 현실문화연구, 2006
․최혜실, 한류 현상의 지속을 위한 작품 내적 연구 -드라마의 스토리텔링 구조분석-,인문콘텐츠 6호, pp111~137, 선학사, 2005
․황인뢰 심층인터뷰-드라마틱 2호, pp87~95, (주)페이퍼하우스, 2006
․허유성, 양날의 검, 일본드라마 동호회 -드라마틱 2호, pp106~107, (주)페이퍼하우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