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감상문] 할 어반의 `긍정적인 말의 힘`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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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10.3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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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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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어반의 "긍정적인 말의 힘"을 읽은 후의 독서감상문입니다.
주로 개인적인 의견을 수록하려고 했습니다.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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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사고는 긍정적인 생각을 낳으며, 긍정적인 생각은 긍정적인 말로 나타난다.” 라고 말하면 틀린 말일까? 사실 우리는 잘 알고 있으면서도 정작 현실에선 긍정적인 말과 사고방식이 아닐 때가 많다. 저자가 말하는 책의 제목. “긍정적인 말의 힘”은 긍정적인 말을 할수록 우리들의 삶의 자세와 방향 또한 이전과는 전혀 다를 수 있음을 주장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문뜩 어렸을 적 읽었던 “마지막 잎새”가 생각났다. 병을 앓고 있는 아이는 창밖의 나뭇잎들을 보며 잎새가 떨어질수록 자신의 생명도 다가온다고 믿었고, 이를 본 화가는 밤새 나뭇잎을 그려놓음으로써 꺼져가던 생명을 살렸다. 마지막 잎새에서는 긍정적인 사고가 가질 수 있는 힘을 글로써 표현했다면, 현실생활에서의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를 형성하는 토대는 긍정적인 말임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나조차도 자그마한 실수에 용기를 붇돋기보단 오히려 힐난하거나 잘못을 질책하는 경우가 많다. 왠지 모르게 칭찬에는 인색한 내 자신이었고, 주변의 사람들도 칭찬보다는 비난 혹은 힐난을 하곤 했다. 하지만 분명 저자가 말하는 긍정적인 말의 힘은 위대하다고 생각한다. 또한 그 힘이 줄 수 있는 미래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한다.
에디슨은 어렸을 적 남과는 생각하는 바가 달랐다. 계란을 부화시키기 위해 직접 알을 품기도 하고, 1더하기 1은 왜 1이 되지 않느냐고 되묻기도 했다. 이러한 사고 방식은 그를 위대한 발명가로 만들었지만, 그의 뒤에 있는 부모님의 긍정적인 말은 그에게 분명 큰 영향을 미쳤다. 또 헬렌켈러를 떠올려보자. 어렸을 적 앓은 병으로 인해 듣지도, 보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그녀에게 설리반 선생님은 분명 새로운 희망이고 미래를 여는 창이었다. 서로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긍정적인 말을 내뱉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헬렌켈러를 이끌어감으로써 오늘날에도 두 사제지간의 얘기는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가?
자료평가
- ^^
- jjojj***
(2007.10.18 09:0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