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회 누구의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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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육이 백년지대계라면 현재 대한민국의 향후 100년은 매우 걱정스러운 상황이 아닐 수 없다. 그러려니 하고 지나쳤던 일진회의 실체가 한 교사에 의해 공개되면서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다. 파장이 일파만파로 커지자 경찰은 부랴부랴 자진신고 기간을 두고 있는가 하면 학교내에 민간경찰을 배치하겠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무엇보다 가장 순수해야 할 청소년들의 모방대상이 사회의 가장 추악한 모습이어야 했다는 사실이 가슴을 답답하게 만든다.


이런 시기에 우리의 교육현실에 관련해 교육부의 무능함과 학교기능의 상실을 책망하는 것은 극히 당연하다. 더 나아가 교육의 두 주체인 정부와 학교는 현상황에 대해 어떤 형식으로든 책임을 통감하며 문제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나머지 한 교육주체에 대한 우리의 여론은 이상하리 만큼 조용하다. 바로 가정이다.


교육학자 알렉산드로 시그노는 교육을 투자의 개념으로 설명한다. 교육투자의 집중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자녀보다 소수의 자녀가 더욱 유리해 진다는 것이다. 그러나 소수의 자녀는 부모의 과잉보호로 이어지기 쉽고, 이는 곧 자녀를 이기적으로 만들 가능성이 있다. 일진회가 저지르는 폭행과 금품갈취 등 비행의 근본 원인은 약자의 입장이 되어보는 이타심의 결여에서 온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마비된 채 오직 가해자의 잔인한 유희만을 즐기려 하는 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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