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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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
제 1 장 살아있는 교육
저는 살아있는 교육을 읽으면서 저의 초등학교 시절을 많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들은 자신감이 없는 저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저자처럼 지도해주지도, 관심을 가져주지도 않았습니다. 게다가 고학년이 되면서 반 친구들과 장난을 치다가 걸려서 꾸짖으실 때도 “쪼끄만게 아주 못하는게 없어.”라고 하시면서 꾸짖으셨습니다. 생각해보면 어쩌면 그 때 그 선생님이 말이 무의식중에 내가 소심하고 자신감 없는 아이로 변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자신감을 기르기 위해 저 나름대로의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직은 부끄러워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1장에서 가장 놀랐던 부분은 숙제에 관한 이야기였습니다. 지금까지 학교를 다니면서 늘 숙제는 수업과 관련된 것만이 숙제였습니다. 그런데 저자는 조원들끼리 하고 싶은 것을 숙제로 내주는 것이었습니다. 늘 수업과 관련된 숙제만 해본 저는 이런 것을 숙제라고 할 수 있나? 아이들이 무슨 생각으로 하였을까? 라는 의문점이 들었지만 아이들이 직접 정하여서 하는 숙제여서 숙제를 해오지 않던 아이들까지 숙제를 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자발성을 기를 수 있어서 좋은 숙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른들이 잘못할 때도 있는데 어른들은 자신의 잘못한 점을 시인하지 않고 되려 아이들을 혼내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아이들은 불만이 생기고 아이들의 의견을 무시하고 질책하면 아이들은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아이로 된다고 하니 어른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잘못했다.’고 말하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어릴 적 생각해보면 ‘어리다’, ‘어디서 대들어.’ 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커서 어른들이 너의 생각을 말해보아라, 너의 불만을 말해보아라. 하면 입을 꾹 닫고 아무말도 안한 것 같습니다. 지금도 엄마와 말다툼이 있을 때에 엄마가 너의 불만을 말해보라 하면 없다고만 하고 입을 닫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용기를 내서 저의 불만이나 생각을 잘 말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가 어리숙하다고 모든 부분에서 도와주려고, 혹은 대신해주려고 하는데 아이들은 그 과정을 거쳐야지만 잘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저도 잘 못하는 것이 있으면 엄마가 와서 먼저 해주겠다고 하시면 저는 ‘내가 잘 할 수있어.’리며 고집을 피우면서 제가 합니다. 그런데 제가 밖에 나가서 한 제 행동을 생각해보니 저도 친구들이 잘 못하는 것이 있으면 먼저 해주겠다고 나서는 편이었습니다. 친구들이 못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은 좋은 행동이지만 그것이 과하게 되면 친구의 기회를 뺏는 것이라고 생각하니 저의 이런 버릇을 고쳐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고는 있지만 가끔씩 저도 모르게 툭툭 튀어나오니 좀 더 주의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2 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
아이들이 준비물을 챙겨오지 못하면 엄마에게 가져다 달라고 전화를 걸어, 가져다 달라고 합니다. 그러나 저자는 집을 나설 때, 자기 생활을 머리에 담고 집을 나서는 것부터가 공부가 시작되었다고 본다고 합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1년에 한두번씩 깜박하고 두고와서 엄마에게 가져다 달라고 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1년의 한두번이라도 저의 계획성이 부족한 것이니 매일매일 계획을 세워서 잊은 물건은 없는지, 오늘 할 일중에서 잊은 것은 없는지 생각하면서 지내야 겠다고 생각합니다.
에디슨의 어머니는 에디슨을 믿고 지지해주어서 에디슨은 실패에도 좌절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백열전구를 만들 때에도 1200번의 실패도 ‘1200가지의 불이 켜지지 않는 원인을 알아냈다.’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저의 아이뿐만 아니라, 제가 지도할 아이들까지 믿어주고 환경을 조성해주어서 아이들이 실천하고 자신의 최대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요즘 어린 부모들은 자신의 아이의 기를 꺾을까봐 아이를 혼내지 않고 키우는데 이러한 행동은 아이를 바로 키우기보다 커서 문제아로 자라게 하는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모들은 아이가 어릴 때부터 하나하나 가르쳐나가야지 질서도 지키고, 협동도 하고, 양보, 책임감등을 가진 아이로 키울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어릴 때 잘못을 바로잡아주어야 커서 바른 아이로 자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모든 교육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는데 가정에서 잘못된 교육을 하게 되면 아이는 밖으로 나가서도 교육의 바른 효과를 보기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부모들이 바른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도움을 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3 장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가 있을까? 생각했다. 친구들과 노는 것은 재미있지만, 이게 재미있는 학교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럼 무엇이 재미있는 학교일까 생각해보았지만, 떠오르지 않았다. 그러나 첫 이야기를 읽고 알았다. 자신이 갖고 있는 크고 작은 걱정들을 잊고 즐겁고 재미있게 생활하는 학교가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라는 것을.
이렇게 생각해보니 학교는 늘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였던 것 같다. 초등학교 시절 저는 사촌들과 같이 살아서 혼자 지내다가 여동생이 생겨서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침마다 사촌여동생이랑 싸우고 나오고 그랬는데 학교에 오면 동생과 싸운 것을 잊고 돌아가곤 했습니다. 물론 금방 풀리는 성격이기도 했지만 학교에 가면 즐겁게 학교생활을 하다보니 더 쉽게 잊을 수 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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