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포트]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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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교직 30년 세 아이의 엄마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 이야기>를 읽고
위 책을 읽고 바람직한 교사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각 장마다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다. 그중에 내가 가장 인상 깊고 마음에 드는 이야기를 각 장마다 하나씩 골라 느낀 점을 적어보았다.
제 1 장 살아있는 교육
내가 1장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이야기는 ‘야! 그것 참 좋은 숙제다.’이다. 이 책의 화자는 아이들에게 조별로 자신들이 하고 싶은 것을 선택해서 자유롭게 해올 수 있는 숙제를 내주었다. 아이들은 처음에는 어리둥절하다가 숙제를 결정하고 다음 날 모든 아이들이 숙제를 해왔다. 이번 숙제를 통하여 아이들은 얻은 것은 단지 머릿속에 들어오는 지식뿐이 아니였다. 자신들이 해야 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들을 찾는 능력을 기르게 되었고 자신이 잘하는 것을 발표함으로써 자신감을 얻었고 조별 과제를 함으로서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협동심을 얻게 되었다. 단순히 교사가 내준 과제 하나로 많은 것들은 아이들은 얻고 가는 것이다. 내가 이 글을 일고 아이들에게 단순히 지식을 주기 위한 숙제를 내주는 것이 아니라 그 숙제를 통하여 어떠한 것들을 얻을 수 있는지 생각해보고 아이들에게 권해주고 싶다. 비록 나는 유치원 교사를 진로로 두고 있어 아이들에게 숙제를 내주지는 않겠지만 오늘 아이들과 하게 될 활동이 과연 그 아이들의 신체적이나 지식적으로만 발전을 주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계획을 하도록 노력 할 것이다. 또한 아이들이 자신의 능력을 찾아 낼 수 있도록 하고 자신감을 갖고 뽐낼 수 있도록 지도할 것이다.
제 2 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
내가 2장에서 골른 이야기는 ‘엄마! 나 슬퍼요’이다. 화자의 막내아이는 어렸을 때 5개월 동안 할머니의 품에서 키워졌다. 5개월 후 엄마가 아이를 데리러 왔지만 아이는 쉽게 발을 떼지 못했고 집에 와서도 엄마의 품에 익숙해하지 못하였다. 그러던 어느 날 아이는 엄마에게 엄마가 죽을까봐 슬프다고 하고 방학이 끝나면 혼자있을까봐 죽고싶다는 등의 이야기를 하였다. 또한 이 아이는 형과 누나를 문밖에 나와 기다리는 행동까지 하였다. 아이는 어렸을 때 혼자 있던 경험으로 인해 외로움이라는 정서가 이미 마음속에 자리잡혀있던 것이다.
이 이야기를 통해 내가 알게 된 것은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어렸을 때 경험은 그 아이가 자란 후에 성격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고, 둘째는 아이들을 외롭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내가 교사가 된다면 우리 반 아이들에게 뜻깊고 행복한 경험들만 그 아이들의 기억 속에 남을 수 있도록 해주고 싶다. 또한 한명이라도 외로움을 느끼는 아이가 나오지 않도록 해주고 싶다. 그러한 것들이 후에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모르는 것이기 때문이다. 내가 제공해준 경험으로 인해 아이들이 좋은 성품과 행동을 하는 아이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제 3 장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
‘지금은 내 앞의 작은 아이들이지만...’은 화자가 남편의 부부동반 동창모임을 가서 어렸을 때 어떤 재능의 있던 아이들이 지금은 이러한 일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지금 자신이 가르치는 아이들을 보며 이 아이들은 무슨 일을 하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이야기다. 동창모임에서 만났던 사람들을 보면 어렸을 때 그 재능을 살려 커서도 그와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사람들은 전혀 관계없는 일을 하고 있는 아이들도 있었다. 이를 통해 알게 된 것은 아무리 교사가 아이들의 능력을 키워 주기 위해 억지로 시키고 길려주고 노력해봤자 후에 이 아이가 어떤 일을 할지는 모른다는 것이다. 이 말이 정말 사실이라면 굳이 어렸을 때 아이들에게 억지로 무언가를 시키는 일은 너무 시간이 아까운 것 같다. 아이들이 하고 싶은 것들과 할 수 있는 것들을 섞어 여러 가지의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바람직한 지도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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