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2페이지 /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추천 연관자료
- 본문내용
-
쉽고 자연스러운 자녀교육이야기를 읽고
1장.살아있는교육
아이들마다 각자의 재능이 다르고 특성이 다르다. 그 재능이 어떻든 부모들은 일찍이 깨닫고 재능이 키워질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주어야한다. 나는 6살쯤 때부터 피아노학원을 다니면서 피아노를 쳤었다 .오빠 와 나 둘 다 다녔었는데 오빠는 초등학교 때만 잠깐 다녔었고 나는 중학교 들어가서도 간간히 피아노학원을 다녀서 거의8~9년쯤 피아노를 쳤었다. 순전히 엄마의 욕심 때문에 난 어렸을때의 시간을 대부분 피아노학원에서 보냈고, 원래는 예술중학교 로 진학하려 했으나 내 의견과 충돌하여 결국 일반 중학교로 가게되었다.
나한테 딱히 음악적 재능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수준인데 엄마 때문에 초등학교시절에 내가 무슨 재능이있던건지 파악할수도 없었다. 이렇듯 아이가 자랄 때 부모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한데, 무작정 시켜서 자신의 욕심보단 아이가 무엇을 하고싶어 하는지 아이의 재능은 무엇인지 가만히 두고 관찰하는 방법이 좋은듯 싶다.
2장. 교육의 모체는 가정
요즘 아이들은 쉽게쉽게 물건을 버리고 사면서 경제관념뿐만 아니라 물건의 소중함도 모른채 자라고 있다. 이런 개념들은 부모들이 가르쳐주고 아이들의 머릿속에 심어줘야 하는데 요즘 부모들은 덩달아 쉽게쉽게 사고 버리는 행동들을 하니까 아이들은 당연히 똑같이 행동할 수 밖에 없다. 난 어렸을 때부터 엄마가 절약정신을 일깨워주셔서 가끔 깜박하고 방 불을 안끄고 나오면 혼나면서 다시 가서 끄고 사소한 준비물이나 필요한걸 살때도 무엇을살껀지 다 말하고 돈은 남아봤자 몆백원 정도만 남도록 받아서 물건을 막 산다던가 쉽게 버리는 행동 같은건 절대 하지 않았다. 어렸을땐 내 맘대로 사지 못하는게 싫고 엄마가 미웠던 적도 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엄마덕분에 절약해야된다는 마인드가 머릿속에 심어진것같다.
3장. 신나고 재미있는 학교
방학이되면 아이들은 들뜨고 하고싶은 것들을 하고 싶어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부모들은 방학내내 학원을 보낸다던가 학업위주의 스케줄을 짜버려서 아이들의 자유에 제약을 두게된다. 난 초등학교땐 방학이나 학기중이나 상관없이 학원을 다녔고 아빠도 회사일 때문에 바빠서 가족끼리 어딜 놀러가는 일도 적었지만 딱히 불만은 없었다. 그런데 어느날 미술시간에 가족 여행 으로 바다에 간걸 그리는 시간이 있었다. 난 그때까지 바다를 간적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고 담임선생님이 왜 가만히 있냐고 물어 보셔서 사실대로 말했고 그날 선생님이 집에 전화를 하셨다. 엄마는 충격을 받고 아빠랑 싸워서 결국 얼마후 가족여행으로 바다를 간 걸로 기억된다.이렇게 너무 일상생활 만 하지 않고 주기적으로 가족끼리 여행을 가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4장. 생각해 보아야 할 학교 주변의 환경
어렸을 때부터 부모의 과보호를 받고 자란 아이는 성격이 이기적으로 자라면서 지극히 자기중심적이 되버린다. 때문에 부모는 자신의 아이가 아무리 귀해도 혼낼땐 혼내고 제대로된 교육을 시켜야 한다. 고등학교 2학년때 같은반이였던 여자애가 있었는데 그아이는 초등학교때 같은 반이였던 아이였다.기억속에 너무 또렸했기 때문에 학기초에 바로 기억했는데 그이유가 그아이의 이기적인 성격 때문이다. 항상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만 할려고 하고 사소한 부분은 청소시간이나 힘들거나 귀찮은 일을 안하려는 그런부분들이 초등학교 때나 고등학교때나 변함없이 보였고 내가보기엔 성장환경이 그 아이를 이기적으로 자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주변 친구들도 겉으로는 티를 안내지만 속으로는 싫어하면서 그아이가 없으면 욕을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이건 아이의 잘못도 있지만 그렇게 키운 부모의 잘못이 더큰것같다.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