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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진로와 직업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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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초등학교 때부터 제일 많이 들어본 질문이 넌 꿈이 뭐니? 라는 것이다. 그 만큼 어릴 때부터 꿈, 비전이란 단어를 많이 들어왔다. 그러나 정작 그런 꿈을 무엇을 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하지 못하고 있었다. 어쩌면 그냥 시간이 가는대로 방치해 뒀는지도 모르겠다. 물론 ‘내가 크면 무엇을 하겠다. 무슨 직업을 가질 것이다’라는 생각은 했지만 너무나 막연한 생각만 했던 것 같다. 리포트를 통해 대중매체나 가까운 친지, 동료들과 이야기도 하며 또한 서적을 통해 비전을 이루고 성공한 사례들을 보았다. 나는 이제 나의 꿈은 무엇이며 내가 앞으로 어떻게 나의 삶을 전개해 나가야 할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보았다. 그 꿈이 나에게 내가 갖고 있는 적성에 맞는지 생각해 보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야 될지 생각해 보도록 하자.
2.본론 : 나의 진로를 향한 길
1) 나의 진로
대학교 1학기까지의 나의 꿈은 두 가지로 나누었다. 첫 번째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 그리고 두 번째는 STX에 들어가는 꿈이었다. 사회복지사가 되려 했던 건 고등학교 1학년 봉사동아리에 들어가서부터 생각했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의 권유에 의해 시작한 봉사동아리 활동은 한 달 두 번 자유 재활원에 가서 봉사를 하는 것이었다. 멀리 있는 팔공산 파계사 더 가서 위치한 자유 재활원을 가는 건 쉽지가 않은 일이다. 버스가 있긴 하지만 멀리 1시간 40분 동안 버스를 타고 또 내려서 재활원버스를 타서 재활원에 갔었다. 처음엔 봉사도 하기 전에 지쳤는데 두 번 세 번 가다보니 어느새 익숙해지고 장애인들도 친근하게 느껴졌었다. 그리고 재활원에 다니다 보니 사회복지사 선생님들을 눈여겨보고 나도 사회복지사라 되리라 생각했었다.
두 번째로 STX는 알게 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이다. 유난히 TV광고나 인터넷 광고가 내 눈에 많이 들어오고 그 광고에 따라 그 회사 홈페이지도 들어가 보게 되고 뉴스도 찾게 되고 때마 침 경영학과를 들어오게 되어서 STX에 한번 들어가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다. 비록 대기업이라 토익이나 자격증이나 그럼 능력들이 많아야 하지만 한번 도전은 해보고 싶단 생각이 불연 듯 올라왔다. 면접관 앞에 서있을 때, I can do it. trust me!! 라고 외쳐 보고 싶다.
2) 진로의 하는 일
* [Daum카페] "사회복지사『NO.1』복지길라잡이"
사회복지사의 경우 경제적, 심리적, 주변 환경에서의 문제를 가지고 있거나 문제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대상자들에게 접근하여 대상자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파악하고 이에 대한 문제 해결방안 및 문제해결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들을 대상자들에게 알려주어 직접 문제에서 벗어나도록 도움을 제공하는 일들을 하는 전문적인 직업이다. 또한 대상자들의 문제를 위해 주변의 여러 자원들을 활용하여 문제해결을 접근 해결해 줄 뿐만 아니라 대상자들을 도와줄 지역 또는 주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자, 자원봉사자들을 연계하여 지원을 하는 일들을 하는 사람들이다. 그렇기 때문에 돈보다는 자신의 적성을 살려서 해당 업무에 종사 하시는 분들이 많다. 그리고 현재 지역사회복지관, 노인종합사회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공부방/방과 후 교실 , 여성회관(부녀복지관), 청소년수련관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분야, 자원봉사센터,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부랑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정신요양시설 모자복지시설, 모금단체, 모금지원단체교정사회 사업 등 다양한 곳에서 인력을 필요로 하고 있는 만큼 취업 전망이 밝다. 현재 사회복지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일을 한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구청, 시청, 군청 등 지자체에서 일을 하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도 사회복지사이고,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노인복지센터에서, 요양원 같은 생활시설에서, 병원에서, 자원봉사센터에서, 아동센터에서, 상담기관 등에서 사회복지사가 일을 한다.
STX 홈페이지(www.ST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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