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정치문화와 민주주의에 대한 나의 생각

나 국가적 차원의 관리 역량 등이 뒤따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례로 소득불균형 정도, 민주주의 성숙도, 정부 정책의 효율성 등을 따져 전반적인 사회갈등 수준을 나타내는 ‘사회갈등지수’는 경제협력기구(OECD) 국가 중 네 번째로 높다고 한다. 하지만 사회갈등을 조정할 관리 역량 지수는 세계 최하위권을 기록 하고 있는 것이 현실인데. 과연 갈등의 대한민국! 지역과 이념, 계층, 세대간 갈등의 고리를 끊고 통합과 공존의 지혜를 모을

정치-사회-경제-문화 순으로 나열된 방식과는 달랐다. 예를 들면, ‘배꼽을 뽑아 그들에게 던져라’, ‘대한민국 사병은 똥개인가’와 같은 내용을 짐작할 수 없는 제목들이어서 그 내용이 궁금해지게 만들었다. 전두환을 박정희의 정치적 아들이라고 표현한 것에서부터 전두환 정권 때 박정희의 흔적을 지우려 노력했던 것, 박근혜가 자신이 박정희의 딸이라는 것을 잊어달라고 한 말을 연결시켜 설명한 것이 새로웠다. 박정희 정권이 이룬 경제성장을

나라의 사회는 민주주의를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많은 부분에서 부족한 면을 느낄 수 있다. 그중에서 책에서 쟁점적인 여성들이 국회에 더욱더 진출하여 영향력을 행사해야하지만 현실은 아직도 여성들의 정치입문은 부족한 것은 현실이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에서 우먼파워를 개척하고 있는 박근혜 의원은 많은 여성들에게 자극될 것이며 여성들도 정치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충분히 심어준다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면서 책 제

대한 요구만 하고, 상명하복의 계층제의 상황에 놓여있었으나, 오늘날 민의 영향력은 크게 신장되고 있다. 과거의 Government의 개념에서 벗어나 관과 민이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계층제가 사라지며, 지역주민의 역량이 중요하고, 국민 뿐 아니라 이해당사자 모두가 관과 동일한 위치를 갖고 영향력을 미치는 Local Governance구성이 매우 중요하리라 보여 진다. Local Governance를 통해 우리나라에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

나라에 속하게 되었다. 지금까지 거시적 관점에서 이승만을 재평가했다. 인간 이승만에 대한 평가는 좀더 균형있게 이뤄져야 한다. 이승만은 정치가로서 자질이 높은 인물이었다.  특히 건강이 좋았다. 술담배커피는 전혀 안했던 그는 보통사람들보다 훨씬 나은 건강을  유지했다. 82세 때 북한산(문수사)을 등산할 정도였다. 또 배짱도 두둑했다. 미국 유학시 대학 당국에 2년내에 졸업시켜 달라고 주장한 것이나,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성사시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