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윤리] 포드 - Pinto 사례의 윤리적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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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08.09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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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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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정황
2. 역사적, 기술적, 경제적 정치적 관점
3. 윤리적 이슈
4. 오늘날 현실에의 적용
5. 맺음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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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정황
기 업 윤 리
1978년 8월 10일 17:30~18:30경 인디애나주 Goshen근처의 33번 고속국도에서 1973년형 Ford Pinto에 타고 있던 Urlich자매 3명이 밴과의 후방추돌 사고로 야기된 화재로 사망하였다. 이 사고에 대하여 Elkhart County지방 법원은 1979년에 Ford사를 살인죄로 형사재판에 기소하였고 Ford사는 배상금 지급과 관련된 민사재판에도 기소당했다. 재판의 결과는 살인죄에 대하여는 무죄, 배상금 지불에 대하여는 배심원이 선언한 1억 2500백만 달러보다 적은 700백만 달러를 지급하라는 평결이 내려졌다.
2. 역사적, 기술적, 경제적 정치적 관점
이러한 사건을 일으킨 Pinto가 나오게 된 배경은 국제 유가 변동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세계 제 2차 대전이래로 계속된 미국의 호황은 60년대 말까지 미국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선택함에 있어 경제적 요소를 고려하지 않는 중요한 이유가 되었다. 소비자들은 장거리를 힘있게 주행할 수 있는 큰 엔진이 실린 차를 선호하였고 미국의 자동차 메이커들 역시 그러한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흥하는데 힘써 링컨, 머스탱과 같은 대용량 엔진이 대형차들을 생산하였다. 하지만 1973년과 1979년에 일어나는 석유파동을 앞두고 있던 1960년대 말부터 산유국들의 가격 인상 압력이 가시화 되면서 소비자들의 인식이 변하게 되었다. 소비자들의 경제성에 대한 욕구가 높아지자 독일과 일본의 소형차들이 미국시장에서 약진하게 되었고 Ford역시 고유가 시대에 따른 생존 전략으로 sub-compact car인 Pinto를 생산하게 되었다.
Ford의 기술자들은 출시전부터 Pinto가 후발추돌시 연료노출에 취약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Ford는 작은차체에 충분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기 위하여 Pinto의 연료탱크를 차량 후방에 설치하였고 이러한 설계는 프레임 방식을 사용하지 않는 소형차량에서 치명적인 안전상의 결함이 되었다. Ford사는 당시 CEO인 아이아코카의 "limits to 2000"라는 지시에 2000파운드를 넘지않고 2000달러를 넘지 않는 자동차를 만들기 위해 연료탱크 관통방안 역시 고려하지 않았다.
포드사는 이러한 설계상의 결함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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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한국의 기업윤리-이론과현실』, 박영사, 2002
이종영, 『기업윤리-이론과실제』, 삼영사, 2003
자료평가
- 너무 개략적 설명임
- 82410***
(2021.01.26 12:07:50)
- 그닥... 쓸만한 자료는 아닌듯
- ssiban***
(2010.04.20 01: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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