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경제학] 여성의 사회진출과 육아 부담에 관한 고찰-여성 취업률 증가 현상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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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21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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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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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성 취업에 관한 견해
2. 여성의 취업률 증가
3. 여성취업률의 한계
4. 여성에게만 육아 부담 떠넘기는 한국 사회
5. 덧붙이는 말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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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용정보원은 2002∼05년 전국 5만가구를 대상으로 취업 상태에 있는 사람들의 고용형태·종사산업 등을 분석한 결과 전체 정규직 비율은 71.2%로 파악됐다고 1일 밝혔다. 성별로는 남성이 77.7%, 여성은 60.7%였고, 연령별로는 30대와 20대가 각각 79.9%, 74.1%로 정규직 비율이 높았다.
하지만 29세 이하 청년층만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여성이 74.9%로 남성(70.9%)보다 4%포인트 높았다. 이는 청년층 남성의 경우 기업체들이 정규직 채용에 병역필자를 원하기 때문에, 병역미필 청년층이 비정규직으로 가는 비율이 높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29세 이하 청년층의 정규직 비율을 학력별로 살펴보면 고졸 남성 68.9%, 고졸 여성 72.9%였으며, 4년제 대졸 이상에서는 남녀 각각 72.2%와 73.8%로 모두 여성 정규직 근로자가 많았다. 세계일보, 이진경 기자, 2007. 3. 2.
여성 정규직 근로자 중에서도 전문·기술직의 70%이상이 여성이라는 점에는 더욱 주목해야한다. 이는 남성의 4.2배에 달하는 수치이고, 또한 1년이상 계약 안정적 새직업도 여성의 비율이 62.%나 차지한다고 한다. 더불어 신규임용 여검사의 비율이 50%를 돌파했다는 점도 눈여겨봐야 한다.
또한 지난해 고소득 전문직종의 새 일자리 70%를 여성이 차지했고, 근로계약이 1년 이상인 안정적인 상용근로자 부문에서도 늘어난 일자리의 60% 이상이 여성에게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취업자는 2315만1000명으로 전년보다 29만5000명 늘어났으며, 이 가운데 여성 취업자는 18만명으로 지난해 새로 만들어진 일자리 중 61%를 차지했다. 남성 취업자 11만4000명의 1.6배에 해당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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