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의이해] 영화 300을 통해 바라본 리더십(자신보다는 조직을 위한 리더)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0.04.09 / 2019.12.24
  • 2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8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당시 스파르타군 300명을 포함한 그리스군의 병력은 8천. 페르시아군은 15만명 정도 였다. 숫적으로 압도하는 페르시아군은 크세르크세스왕의 지휘하에 전투에 임했지만 병력의 상당수가 다민족국가이고 병력의 의사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단합은 물론 투지도 약했다고 한다. 이에 반해 스파르타인들은 정예병 개념이 아니라 아예 전쟁 기계나 다름없는 사람들이었다. 말 그대로 스파르타인들은 평생 전쟁 훈련만 하고, 대부분의 생산 노동은 인구의 90%에 달하는 노예(헬로트)들이 담당했다. 극소수의 시민 군인들이 대다수의 노예들을 통제하고, 그 시민 군인들은 평생 집단생활을 하며 군사훈련만 하는 아주 가혹한 사회였다. 그리스 연합군은 페르시아 군대에게 연일 이어지는 격전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히며 선전한다. 하지만 1주일이 지날때 페르시아의 왕 크세르크세스는 돈으로 에피알테스라는 농민을 매수하게 되고, 이 농민이 협곡 뒤로 돌아가는 길을 알려주고 만다.
반면 레오니다스왕은 정찰병을 통해 이 사실을 알게 되고 300명의 스파르타정예군과 1000명의 정예병력과 노예를 남긴채 나머지 그리스 군사를 퇴각시킨다. 이러한 레오니다스의 판단력은 실로 결정적이었다. 그 상황에서 레오니다스를 비롯한 군사들의
결심은 자신이 아닌 스파르타의 자긍심과 그리스 전체를 위한 결정이었다.
리더십. 그것은 리더 혼자서 아무리 잘났다고 해도 완성되는 것이 아니다. 훌륭한 조직원들을 진정 위하는 마음으로 다가갈때 조직원들도 리더를 존경하고 따르게 되며 결국 목표를 가진 하나의 완성된 공동체로써의 모습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단적으로 봤을때에도 크세르크세스같이 뒤에서 지휘만하는 페르시아군의 모습과 전투의 중심에서 전사들과 피를 흘리는 레오니다스의 모습은 정반대로 보여질 수 밖에 없다.
결국 레오니다스왕과 300명의 스파르타 전사들은 13만이라는 페르시아 대군으로부터 무려 4일이라는 엄청난 시간을 버텨낸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