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행동] 포스코의 선택적 복리후생 개선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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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08.27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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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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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차
Ⅰ. 서론
Ⅱ. 본론
1.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제도
2. 포스코 복리후생제도 도입배경
3. 포스코 복리후생제도 운영 현황
4. 문제점
5. 해결방안
Ⅲ. 결론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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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서론
급속히 변하고 있는 경영환경 속에서, 선진 기업들은 단지 높은 성과를 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성장전략」과 「존경받는 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이들 기업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재를 통한 기업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전체 경영성과에 기여하는 인적자원관리를 실천하고 있다.
선진 기업들은 리더십과 핵심인재를 중시하여 이들의 개발과 유지에 주력하고 있으며, 핵심인재의 유지를 위해 초기 적응과 자발적 동기부여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조직성과와 연동된 변동급여 프로그램과 장기성과에 따른 인센티브제 도입을 늘이고 있다. 준법경영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인사의 역할이 강화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짐에 따라 직장생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이 다양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근로자의 생활향상을 위해 임금 이외의 추가적인 기업 부담의 금전적․물질적 보상인 복리후생에 대해 조사하였다.
특히 이번 조사에선 동기부여 이론 중 ‘형평성 이론’의 측면에서 기업의 복리후생제도를 분석하고자 했다. 형평성 이론이란, 개인은 직무의 수행으로 얻은 보상을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이 얻은 보상과의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판단한다는 이론이다. 어떤 개인이 직무를 수행하고 난 후 자신이 노력한 대가를 받을 때, 정당하게 받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일할 기분이 생기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하는 것이 형평성 이론의 사례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경영자는 조직원들의 동기 부여를 위해 그 사람이 노력하여 얻은 대가와 다른 사람이 노력하여 얻은 대가를 비교하여 형평성이 유지되도록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연구 대상으로 선정한 POSCO는 인적자원관리 측면에서,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직원들의 다양한 복리후생 욕구 충족에 초점을 맞추고 그 방안으로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제도를 선택하였다.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제도란 ‘사전에 설계된 다양한 복지 메뉴 중 일정 금액 한도 내에서 개인 니즈에 맞춰 복지 항목 및 수혜 수준을 선택할 수 있게 한 제도’이다. POSCO는 ‘전 직원을 균등하게 대우한다’는 슬로건으로 카페테리아식 복리후생제도를 도입했으며, 이는 우리가 제시하려는 형평성 이론을 잘 적용하고 있는 사례라고 판단할 수 있었다. 이 제도는 ‘임직원 자신의 책임 하에서 사전적으로 설계하는 방식’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제도와 다르다. POSCO는 이 제도의 기대효과로 직원의 복지 만족도 제고와 비용절감을 추구하고 우수한 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였다. 현재 이 제도는 회사에서 출연한 재원인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재원 운영을 하고 있다. 기업에서는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직원들이 다양한 혜택을 선택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한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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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유근, 2005, 인간존중경영, 서울 :다산 출판사, 238 - 241
∘ 송계전, 박귀현, 1997, 카페테리아식 복지 제도의 도입 방안에 관한 연구, LG경제연구소, 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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