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키코 kiko에 대해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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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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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issue
1.KIKO의 정의
2. 한국 금융계의 현실
3.키코 손실 외국계 3개 은행에서 60%로 발생
4.태산 LCD 흑자도산 사례
2.본질
1.한국의 경제구조의 문제점
2.고환율 정책
3.문제점
1.기업의 KIKO 피해 얼마나 심각하며 무엇이 문제되고 있나?
2.중소기업 임원과의 인터뷰
3.중소 기업 키코 손실 은행 부실화로
4.대책
1.계약은 존중해야함
2.은행에 반대급부 줘 지원유도
3.온-랜딩 방식의 지원
- 본문내용
-
1.issue
1.KIKO의 정의
키코(KIKO·Knock In Knock Out) 옵션상품이란?
KIKO(Knock In Knock Out)란 은행과 기업 간 통화옵션 상품 중 하나로 환율이 일정값 이상으로 상승시 두 배를 매도해야 하는 상품(일정 환율대를 설정한 후 상한선을 넘어서면(Knock In) 시장 환율보다 싼 가격에 많은 외화를 팔아야 하며, 하한선 밑으로 내려가면(Knock Out) 계약 자체가 무효화) 환율이 약정범위 중 상한선인 Knock In 환율 위쪽으로 올라선 경우 계약금액의 두 배를 시장가보다 낮은 행사환율로 매도1)해야 해 환율이 올랐음에도 손실이 발생 (매도해야 하는 달러가 수출대금의 두 배가 되면서 큰 손실이 발생하는 구조)또한 하한선(Knock Out) 아래로 내려갈 경우 환율하락의 부담을 떠안는 구조
(단, 환율이 약정범위 내에서 움직이면 환헤지가 가능)
KIKO 예시
키코란 무엇인가?
수출로 먹고사는 기업을 타켓으로 만든 환햇지 상품이다.
계약당시의 달러가격에서 계약을 하게 된다.
여기서 예를 들어, 만약 A라는 회사가 1000원~1050원으로 계약할 경우
환율에 따라 어떤 영향을 받는지
계약한 달러가격 내에서 환율이 변동되면 기업에 이익이 발생하며, 1000원미만으로 내려갈 경우 계약은 해지된다. 하지만 1050원이상으로 환율이 올라갈경우 계약한 1000~1050원내에서 은행권에다가 달러를 팔아야 된다. 환율이 상승하면 할수록 기업측엔 손해가 막심하게되는 것. 태산LCD 사태역시 수출이 안정적으로 수익이 나는 회사였으나 환율이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흑자부도를 하는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경우이다.
키코 관련주는?
심텍(036710)과 에스에이엠티(031330) IDH(026230) 성진지오텍(051310) 우주일렉트로(065680) 씨모텍등 있다. 은행권역시 있다. 하나금융지주.
만약, A사가 키코로 부도처리가 되면 그 키코를 계약한 은행권이 계약한 만큼 손실을 전부 승계해야 된다. 그걸로 인해 하나금융지주가 분기 순이익에 가까운 손해를 입게 된 것이다. 이것 때문에 정부에서 키코에 대해 피해를 입은 기업을 구제해주기 위한 방편을 구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키코 피해를 입은 상장주는 실적은 양호하나 환율상승으로 인한 키코 피해의 증가로 낙폭이 과대한 상황이다.
예를 들어, A라는 기업이 있다. 수출기업이다. 물건을 해외에 판다. 100달러를 팔았다. 물건 파는 시점과 대금 들어오는 시점이 다르니 환율에 민감하다. 보험 성격인 kiko에 든다. ki 1000원 ko 900원 짜리. 그 당시 환율은 950원이었다.
여기서 경우의 수를 생각해 보자.
1. 환율이 강세일 경우: 바로 지금의 경우이다. 1달러가 1140원. 원래 수출기업은 환율이 약세일때, 달러가치가 올라갈때 당연히 돈을 더 번다. 키코를 안했으면 더 나을 상황이었다.
바로 이 경우가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은행별로 차이는 있는데, 1,000원을 넘어서는 140원 구간에 대해서 2배-4배를 업체가 은행에 물어내야하는 조항이 있는 것이다. 환차익은 커녕 환차손을 보게 되는 경우이다. 환율이 강세인 경우에 은행들은 그런 조항이 없는 것을 고려해 볼 때, 불평등한 조항이다. 환율이 급변동하는 경우에 은행의 손해는 제한적인 반면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기하급수적으로 피해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환율이 떨어져도 손해, 올라도 손해가 난다.
2. 환율이 약세일 경우: 일어나지 않은 경우지만 900원 밑으로 환율이 갔다면 계약은 해지된다.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손해다.
계약환율: 예를 들어 950원이라는 계약환율이 있다고 하면 950 밑에는 950원을 보존해주고 900원 밑으로 가면 계약은 없어진다. 그리고 1000원까지는 그 계약자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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