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_행복론,윤리론,시대적수용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을 떠나서는 논할 수 없다. 그는 생애를 통하여 아리스토텔레스 연구에 몰두하였다. 그러나 그의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반복도, 그리스도교화도 아니며, 오히려 아우구스티누스와 안셀무스를 거쳐서 형성된 그리스도교 철학을 독창적으로 발전시킨 것이다.그는 철저한 경험적 방법과 신학적 사변을 양립시켰는데, 이와 같이 독자적인 종합을 가능하게 한 것은 창조의 가르침에 뿌리박은 존재(存在)의 형이상학이었다.

수용하지는 않고 자신의 가능성에 적합한 형상만을 수용한다. 이처럼 아리스토텔레스는 질료를 오직 가능태상으로만 형상의 담지자라 봄으로써 질료를 한낱 존재의 가능성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에 반해 형상은 질료에다 성질이나 상태의 규정을 제공하는 원리로서 개별적 사물들에 내재하는 본질이다. 형상은 개별적 사물을 개별적 사물이게끔 하는 개별적 사물의 본질로써 형상은 질료를 떠나 독자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개별적 사물 속에서

윤리론”. 한국실학학회이기남(2002). “李珥의 十萬養兵論에 대한 재검토”. 율곡학회장동희(2000). “다산 실학의 특질”. 한국행정사학회장숙필(1999). “율곡의 십만양병설에 대한 소고”. 율곡학회전세영(2003), “퇴계의 군주론 연구”. 한국정치학회전윤호(1993). “새 연재: 개혁에 실패한 사람들 (2) - 조광조”. 대한지방공제회정호훈(2004). “조선후기 실학의 전개와 개혁론”.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최병선(2006). “다산의 인간-사회-국가관 연구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에 있어서 ‘정치’에 대한 첫 번째 정의는 ‘도시국가에 관한 학문이다.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공동체들이 선을 겨냥하고 있다면, 다른 모든 공동체들보다 높고, 다른 모든 공동체를 포괄하는 공동체는 다른 공동체보다 크고 보다 높은 선을 겨냥하고 있다. 이는 곧 ‘도시국가’ 이고 ‘정치적인 공동체’ 이다” 라고 말하고 있다.『니코마코스 윤리학』 에서는 “최상의 선의 본성을 수용하고자 시도해야하는데, 이것은

아리스토텔레스주의가 재해석되어 가톨릭신학으로 정착되기까지 중세의 보편적 신학으로 영향을 주었다. 중세의 로마 카톨릭 교회 뿐만 아니라 16세기 개신교에 있어서도 어거스틴의 영향은 지대했다. 그 당시의 종교개혁자들인 루터,칼빈 등이 그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 사실 16세기 종교개혁은 어거스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었다고 할 수 있다. 이 시기 가톨릭교회와 개신교 사이의 마찰은 “어거스틴에 관한” 혹은 “어거스틴 안에서의” 논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