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의 아리랑을 읽고

목차태백산맥-조정래r태백산맥조정래전남 승주군 선암사에서 출생. 광주 서중학교, 서울 보성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1970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저서로는 단편집 어떤 전설 20년을 비가 내리는 땅 황토 恨,그 그늘의 자리, 중편집 유형의 땅, 장편소설 大藏經불놀이, 대하소설 太白山脈 아리랑이 있다.

아리랑을 읽고교수님께서 읽어보라고 권해주신 책 중에 ‘아리랑’이라는 책이 있었다. 전부터 ‘태백산맥’ 과 ‘아리랑’을 읽어보고 싶었는데 양이 방대해서 쉽게 손이 가지 않았던 책이었다. 과제를 기회로 삼아 ‘아리랑’을 읽기로 결심하고 읽기 시작했다. 예전에 태백산맥을 읽어보던 터라 이 글을 쓴 조정래 작가의 작품성은 크게 의심하지 않았지만 정말 또한번의 큰 감동을 받기에 충분한 작품이라고 생각이 되었다.평소 역사에 관심이

읽고 난 후 어떤 이는 그 암울한 현실에 어떻게 그렇게도 아름다운 글을 써냈는지 그는 그런 현실을 외면한 방관자가 아닐까 생각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광수의 친일의 글은 지금도 인구에 회자되고 있다. 이렇듯 글이란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이렇듯 문학이란 사회에 영향을 끼치므로 작가들도 작가정신을 고취해야 할 것이며 독자들도 현실과 동떨어지고 상업적인 인터넷소설과 음란소설등에 대해 잘 선택해서 읽어야 할 것이다.

아리랑, 한강으로 이어졌던 사연은 독자들이 알고 싶어 하던 작가의 뒷모습이다. 이와 함께 가족, 특히 아버지와 손주에 대한 사랑과 독자와 주고 받은 편지글 속에 작가 이전의 조정래를 만날 수 있다.-2002style.visibilitypptxpptystyle.visibilitypptxpptyppty『 한강 』이후 4년 만에, 장편소설로는 1983년에 출간된 연작장편 『불놀이』 이후 무려 23년 만에 펴낸 소설. 계간 『실천문학』 2006년 봄여름호에 걸쳐 2회 분재되었던 것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이다.

아리랑 제9권 출간. 5월 제4부 동트는 광야 중 일부인 제10권 출간. 7월 25일 총 2만 매의 아리랑 집필 완려, 4년 8개월 만의 결실. 7월 제 11권 출간. 8월 해방 50주년을 맞이하며 제12권 출간(전12권).태백산맥을 출판사를 옮겨서 출간(도서출판 해냄).조정래 특집( 가을호). 서울대학교 신입생 218명이 뽑은 가장 감명 깊에 읽은 책 1위 태백산맥, 가장 읽고 싶은 책 1위 태백산맥(, 1995. 3. 15).우리 사회에 가장 영향력이 큰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