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형태론] ‘해돋이’ 형은 합성어인가, 파생어인가에 관한 고찰

합성어의 형성 원리 2.3 문법 요소의 생략3.한자 합성어의 구조와 형성 원리3.1접두 파생어와 접미 파성어4.결론5.참고문헌머리말국어 합성어를 대상으로 그 구조와 형성 관계를 면밀히 검토함으로써, 장차 국어 단어 형성론에 대한 기술을 체계화하기 위한 기초를 마련하고 자 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의 논의는 음운론과 통사론, 의미론과 관계가 함께 고려되었지만, 합성어가 근본적으로 통사적 언어 단위가 아니라는 전제 아래 주로 형태론의 영역

파생어 지도 방법에 관한 연구」,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p25~p32.많은 학생들이 교과서의 단어 형성의 단원이 어휘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지만, 현행 문법 교과서의 제시된 내용은 미흡하고 어렵게 느껴진다고 대답했다. 단어의 형성 과정이 아니라 이미 형성된 단어를 합성어와 파생어로 나누어 분석하는데 교과서의 내용이 치중되어 있고, ‘큰아버지 7차 문법교과서에서는 합성어로,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파생어로 분류하고 있다. ’의

해돋이의 경우, 이것이 일차적으로 해돋- + -이로 분석되어야 한다는 견해가 있는가 하면 해 + 돋이로 분석되어야 한다는 견해도 있는바, 전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면 해돋이는 파생어가 될 것이고, 후자와 같은 태도를 취하면 합성어가 될 것이다. 현재로서는 해돋이와 같은 단어를 파생어로 보려는 쪽이 우세한 편이나 파생어라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운 면이 없지 않다.Ⅴ. 국어 파생어의 성격형태론의 주요한 관심사 중 하나가 곧, 형태소

파생어와 합성어< 목 차 > 1. 단어의 짜임새1.1 단어형성법(조어법)1.2 어근과 접사1.3 파생어 합성어 접사의 관계2. 파생어2.1 파생어의 정의2.1.1 파생어의 정의2.1.2 파생(파생어 형성)의 유형2.2 파생어의 분류 및 용례2.2.1 접두사에 의한 파생2.2.2 접미사에 의한 파생2.2.3 제일차적 파생법과 제이차적 파생법3. 합성어 3.1 합성어의 정의3.2 통사적․비통사적 합성어3.3 합성어의 분류 및 용례3.4 합성어의 형태음운론3.5 합성어의 의미

형태는 음운론적으로 제약된 이형태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하다’ 뒤에서는 ‘였’으로 교체되므로 음운론적인 조건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 같은 ‘ㅏ’로 끝난 말 뒤에서는 ‘가았다(>갔다)’에서 보는 것처럼 ‘았’이 붙으나 ‘하다’에서는 ‘였’으로 실현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교체는 특수한 말에 국한하여 나타나므로 형태론적으로 제약된 이형태라고 부른다.형태소에 관한 문제점1>한자어에 대한 처리 문제 현재는 한자어에 대응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