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맹(공자와 맹자)동의성, 공맹(공자와 맹자)사상, 공맹(공자와 맹자)황금률, 공맹(공자와 맹자)과 전통윤리교육, 공맹(공자와 맹자)과 恕가르침

공자의 모범은 인간주의적 유가사상의 강점을 표시하는 동시에 계속되는 중국전통에서 종교감정을 만족시켜 줄 수 없었던 유가사상의 약점이기도 했다고 하겠다. 3. 묵가의 도전과 맹자의 재해석기원전 5세기에 묵자는 강력한 聖王의 이미지를 제시하여 공자가 확립시켜 놓은 유가의 군자상에 도전해왔다. 그의 유명한 十大主張을 통하여 묵자는 시서에 대한 더 자구적이고 보수적인 해석을 시도하여 兼相愛와 交相利라는 대원칙 아래서 仁, 義, 孝등

과정은 맹자에서 보는 것처럼 도덕적인 사단에서 출발하거나 또는 ‘事親’이나 ‘從兄’과 같은 정신적 공동체에서 꽃피는 인의를 겨냥하지 않고, 혼란과 무질서의 사회악을 경험함으로써 그런 사회악에서 인간이 인간다울 수 없다고 보기 때문에 禮信을 인간다움의 목적으로 겨냥하게 되었음을 알 수 있다. 김형효, 『맹자와 순자의 철학사상』, 서울: 삼지사. 1990. p.69.1. 공자와 맹자 순자의 인간관(1) 공자의 성상설공자는 정작 인성 그 자체에 대

공자의 정명 사상을 계승하여 사회관계에 내재해 있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을 강조.⦁‘내성’이 외왕의 근본 : 왕도정치는 인의(仁義)의 덕을 갖춘 성인에 의해 시행되는 인의 정치, 불인지심의 정치라는 점에서 외왕보다 내성을 우선하였다는 점을 알 수 있다.2012년 기출⦁항산과 항심의 조화 : 맹자의 왕도정치는 인민애민을 실천하는 정치. 따라서 백성들의 경제적 안정을 중요하게 인식. 백성의 경제적 안정은 백성들의 도덕성 유지를 위

공자적 안목에 있어서, 자아는 타자들과의 역할 관계 망에 참여하고 상호 작용하는 것을 통해서 자아의 외형을 발달시키며, 그 특성을 전개하며, 모양을 형성하며, 실제적이며 개체화된다.살아있는 윤리적 전통으로서 유가사상은 도덕의 기초를 종교나 이성이 아니라 仁과 인도성에 두고 있다. 그 윤리적 보편주의는 인의 황금률, 동등한 인간 가치의 가정, 禮의 원리에 따라서 추론된 판단에 대한 강조 속에 확고하게 체화되어 있다. 이것들은 유가사

공자의 도는 공자의 손자인 子思(자사)에게 전해지는데, 자사는 현재 四書(사서)중에 하나인 『中庸(중용)』을 지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자사 이후 전국시대 인물인 孟子(맹자)에게 전해졌다. 맹자는 공자의 주요한 사상인 仁(인) 이외에 義(의)를 역설하여 ‘仁義之道(인의지도)의 체계를 세웠다. 맹자는 백성을 귀하게 여기고 백성과 더불어 同樂(동락)하는 王道政治(왕도정치)를 제시하였고, 패도정치를 반대하였다. 맹자는 특히 性善說(성선설)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