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에 많은 실망감을.... [허양원] (9) 2001-07-11 23:42:44
여기에 올라와있는 내용들이 거의다 책의 긍정적인 면을 손꼽고 있네요. 그래서 전 책의 부정적인 면을 알리고자 합니다. 전 이책을 여러 지체들의 말대로 좋다는 말과 과연 리더란 어떠한 것이어야 하는지를 알아보기 위하여 구입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기대가 커서인지 실망은 정말 커더군요. 예수님의 여러 가지 면들에 대하여 그것을 알아낸 영적인 눈을 가진 저자의 면은 정말 칭찬하고 칭찬할만 합니다. 하지만 그것의 번역이 영 아니더군요. 단적인 예로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유월절날 기도하면서 우셨는지요? 그 외에도 번역상에 상당한 오류를 범하고 있는 부분이 많아서 실망이 큽니다. 그래서 전 번역을 누가 했는지를 확인해보았죠. 두분다 경영쪽에는 전문가들이더군요. 그중에서 김홍섭님은 크리스찬이라는 느낌은 받았지만 이 책을 읽고 훈련 받은 그러한 분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혹 출판사에서 책을 팔기 위하여 교회와 관련된 그러한 경력을 넣었는지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여하튼 이 책을 통하여 여러 가지 예수님의 면모를 새롭게 확인하고 깨닫는 것을 통하여
최고가 되어도 왠지모를 공허감 같은 것이 남는다면 그것은 최고가 되기 위한 방향에 문제가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욕심이란건 그 욕심에 대한 집착에서 비롯되는 것 같다.삶의 집착,최고가 되기 위한 집착 등 그 집착이 귀결되는 점이 바로 죽음일 것이다.죽으면 다 소용 없는 일인텐데 무리한 집착을 갖는 것은 다 부질없는 짓이 아닌가 싶다.진정한 삶이란 강한 집착을 갖지 않고,삶을 성숙하게 가꾸어 나갈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인 것 같다.또한 삶
평소에는 근엄한 모습이시지만 친척들이 많이 모이면 재미있는 말씀과 유머도 잊지 않으시는 분입니다.초등학교 교사이신 어머님은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시고 당신께서도 언제나 아이들과 같은 천진함을 지니셨습니다.누나와 형님들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터라 저는 어려서부터 막내의 귀여움을 독차지했습니다.그래서 잔정이 많은 점은 있지만 고집을 자주 부리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 성격은 군대를 제대한 이후로는 고쳐졌습니다.중고등
대한 그의 관찰과 탐구는 오늘날까지도 독자들을 매료시킨다.‘서울’과 ‘무진’이라는 공간 사이에서 그리고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내 한국 문학사상 최고의 단편소설로 평가받는 을 비롯해 등단작인 , 동인문학상 수상작 , 이상문학상 수상작 까지 김승옥을 단숨에 한국 문단의 ‘살아 있는 신화’로 만든 주요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평만 쏟아내는 나태한 인간이 써 내린 졸작이란 평가와 함께 거부감을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첫째, 작가가 뱉어내는 사회에 대한 비판은 이유 있는 비판이 아니다. 작품을 읽다보면 현실에 한탄하는 주인공의 모습이 자주 보일 것이다. 그와 함께 사회에 대한 원망도 동반한다. 이 모든 문제의 시발점은 성범죄자의 아들이라는 꼬리표 때문이다. 라는 생각을 하지만, 정작 자기 자신은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고 기대감만 클 뿐 말 속에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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