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고전산문] 유종원 포사자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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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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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 소개
2. 작품을 통해서 본 柳宗元
3. 捕蛇者說 창작 배경
4. 捕蛇者說 현토와 작품 해석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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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소개
중국의 고대 문학사에는 <당송8대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중국 당나라와 송나라 두 조대 때 고대 한문으로 명성을 날린 8명의 산문작가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 유종원이 바로 <당송8대가>중의 한 사람입니다.
유종원의 아버지는 유진이라고 불렀는데 일찍 조정에서 중층 관리로 벼슬을 지냈으며 아주 박식했습니다. 동시에 유종원의 어머니도 지식 여성이였는데 당시 사회에서는 보기 드문 인물 이였습니다. 중국의 봉건사회에서 여성들에게는 교육을 받을 권리가 없었습니다.
가정의 영향으로 유종원은 어린 시절 학업에서 진보가 눈에 띄게 빨랐습니다. 전하는 말에 의하면 그는 4살에 벌써 십여편의 고시를 익히 외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유종원은 공부에 열중하는 한편 아버지를 따라 전국 각 지로 유람도 다녔습니다. 여기서도 유종원은 많은 지식을 얻었습니다. 13살 되던 해에 유종원은 이미 자체로 아름다운 문장을 지을 수 있었습니다. 유종원의 명성은 이미 널리 알려져 한 관원으로부터 황제에게 올리는 축하문까지 대신 써달라는 부탁을 받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유종원은 거기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열심히 공부해 더욱 유용한 사람이 되기를 결심했습니다.
기원 793년 21살 되던 해에 유종원은 진사에 급제했습니다. 5년 후 그는 궁정에서 도서를 편찬하고 대조, 검열하는 일을 맡아하게 되였습니다. 이 기회를 빌어 그는 또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경성에서 관리로 있는 5~6년간 유종원은 많은 작품을 썼는데 깊은 함의와 힘 있는 필치로 사회 중, 하층에서 생활하고 있는 인민들에 대한 동정과 봉건통치자들의 추악한 행위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유종원은 자신의 정치 포부를 펼쳐 보이기 위해 당시의 한 개혁운동에 참여하였는데 이 때문에 귀족, 관료들한테 인심을 잃어 지방으로 강직되어 어려운 나날을 보내게 되였습니다. 장기적인 강직생활은 유종원으로 하여금 하층의 백성들을 가까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만들었으며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를 더욱 투철히 이해할 수 있게 하였습니다. 이는 그의 문학사상의 형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의 친구이자 마찬가지로 <당송8대가> 중의 한 사람이었던 한유는 유종원의 사상과 문장은 모두 강직과 빈궁에서 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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