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과교육] 교실 속과 밖의 사회과 수업

교육과정과 사회과통합의 지향점4. 사회과 통합에 대한 나의 생각5. 나오며1. 들어가며‘공교육의 위기’가 거론된 지도 벌써 꽤 오래 되었다. 학교를 ‘인적 자원’의 공급처 정도로 생각하는 무한 경쟁이 이번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며 더욱 속도를 붙여가고 있다. 매일 매일을 꿈꾸며 살아가야할 아이들과 몸과 마음을 부비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교사들에게 요즈음 하루하루는 생존 경쟁과 같을 것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여전히 오늘의 수업

속에서 바르게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는 제반 능력과 태도를 익히도록 하는데 충실해야 한다.Ⅱ. 사회과 수준별학습(수업, 교육과정)의 이론적 기초구성주의는 전통적인 지식관, 학습관, 평가관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제기된 대안적 지식관, 학습관, 평가관을 하나로 묶어 설명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관이라고 이해할 수 있다. 객관주의적 지식관에 의하면 지식은 인식 주체인 학습자의 밖에 객관적 실체로서 존재하고, 학습이란 바로 이러한 지

속해오지 않았던가? 하지만 현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옛조상님들처럼 공부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해방이 된 이후 우리나라는 서양의 영향을 받아 민주주의 의식을 받아들이고 이를 교육해왔다. 또한 세계사적 흐름으로 볼 때 세계가 점점 좁아지면서 지구촌화되었고 이제 다문화시대가 되어 가는 시점에서 영어교육을 굉장히 중요시하고 있다. 또한, IT산업이 발전하면서 컴퓨터 능력이 필수가 되어 가고 있다. 이렇게 다양해지는 사회에 적응하기

. 나아가 하나의 입장에 도달하는 것보다는 문제의 복합성 그 자체를 이해하게 되는 것도 실제로 더 유익하며 그 문제들을 해결 할 사람은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달아 갈 것이다.교과서 안에 들어있는 지식을 끌어내어 삶과 연결 지어 가르치고 스스로 바로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줌으로써 지식에 생명력을 갖도록 하는 일. 그리고 반성적 문제해결이 습관화되도록 하는 일. 그것이 초등사회과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가르쳐야 할 부분이다.

교육 정책 역시 신자유주의 정책으로 끝없는 경쟁을 유발하고 있으며 전국단위의 평가로 인하여 교사의 가르침에 대한 자율성은 줄어들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현 정부의 교육 정책을 간단히 살펴보고 사회과 교육의 지향점과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과 교육을 살펴보면서 민주시민으로서 올바른 자질을 길러주고자 노력해야 할 점을 알아보고자 한다.Ⅱ. 현 정부의 교육 정책1.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 기조이명박 대통령은 교육개혁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