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문학] 현대적 관점에서 다시 읽어본 흥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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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5.2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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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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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론
2.본론
-(1)흥부전의 줄거리
-(2)조선시대라는 상황에서 흥부전을 통해 말하고자 하는바
1.현대적인 관점에서 재해석 해본 흥부전
-(1)흥부냐 놀부냐
-(2)현대적 관점에서 재해석 해본 놀부의 악행
3.결론
4.참고문헌
5.주제-시대의 변화에 따라 변하는 흥부와 놀부에 대한 평가.
-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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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론
지금까지 내가 알아온 바에 의하면 흥부는 형제간의 우애를 생명보다 중요시 하는 조선 봉건 유교사회의 전형적인 인물이다. 또한 부모 유산을 형이 다 차지하고 빈손으로 쫓겨나온 흥부는 끼니를 잇지 못하여 가난에 허덕이나, 형의 재산에 대해 질투도 시기도 저주도 하지 않는 선량한 인물이이고, 놀부는 부의 축적을 인생의 최대 목표로 삼아 나쁜짓을 일삼아 하고 배가고파 찾아온 동생 흥부를 쫓아 내는등 악하기만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조선시대와 지금 우리가 살고있는 21세기는 너무나도 판이하기에 이들에 대한 해석도 새로워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2.본론
-(1)흥부전의 줄거리
충청도와 전라도, 그리고 경상도의 접경에 살던 연생원은 놀부와 흥부라는 두 형제를 두고 죽었는데, 형인 놀부는 부모의 유산을 독차지하고 동생인 흥부를 내쫓았다. 내쫓긴 흥부는 아내와 여러 자식을 거느리고 움집에서 헐벗고 굶주린 채 갖은 고생을 한다. 그러면서도 심술궂은 형 놀부에게 불평 한번 안하면서 묵묵히 살아 간다. 온갖 궂은 일을 도맡아 열심히 하여도 흥부의 살림은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여전히 가난하기만 하였다. 그러던 어느날 흥부는 땅에 떨어져서 다리가 부러진 제비새끼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정성껏 돌보아 주게 된다. 그리고 제비의 다리가 다 나아서 건강해지자 흥부는 제비를 날려 보내 준다. 이듬해에 그 제비는 흥부에게 진 은혜를 갚고자 박씨 한 개를 물어다 주고 흥부네 가족은 이 박씨를 잘 심어서 기른다. 어느덧 가을이 되어서 흥부네 가족은 잘 여문 박을 켜게 되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박 속에서는 온갖 눈부신 보물들이 끝없이 쏟아져 나왔고 흥부는 하루 아침에 벼락 부자가 돠었다. 이 소식을 들은 놀부는 흥부에게 달려와 벼락 부자가 된 자초지종을 물었다. 그리고 사연을 다 듣고는 자기도 새끼 제비 한 마리를 일부러 잡아다가 다리를 부러뜨린 뒤 실로 동여매어 날려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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