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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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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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바보라는 표현은 신체적인 지체나 혹은 아무것도 모르는 말 그대로 백치라는 뜻이 아니다. 도쿄대를 들어갈 정도의 학생인데 바보라고 하는 것은 도쿄대생들의 교양의 부재에 대해서 얘기한 것이다. 일본은 옛날 메이지시대 때부터 서양의 문화를 받아들이기 위해서 여러 가지 교육에 대한 개혁을 취해왔다. 그러한 개혁은 전부 나라의 주도아래하에 이루어졌기 때문에 개인의 의사나 개인의 필요에 의해 학문을 연구하는 방향으로의 교육제도는 무시되었다. 오직 나라의 필요에 부응 할수 있는 인재를 만들어 내는 것이 당시의 방침이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이러한 실학을 추구하고 제국주의적 교육은 옛날에 없어진 것이 아니라 현재에 까지 이어지고 그것이 일본의 현재 교육의 고쳐야하는 큰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다. 일본의 지적수준의 저하는 대학의 질의 저하가 아니라 일본의 문부성의 조치에 의해 이루진다고 주장한다. 일본의 대학교가 유비쿼터스시대로 접어들었다고 하고 있다. 이것은 누구든지 고등교육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그러한 고등교육은 개인의 학문적인 지식을 늘리거나 오로지 진리를 탐구하는 대학이 아닌 대학을 통한 취직등의 실학을 탐구하는 목적으로서 변질 되었다는 것이다. 이처럼 실학을 위해서 대학에 들어갈려고 하고 또한 수험생과 입학정원이 서로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나다 보니 각 대학은 수험생들의 입학을 위해서 입학수준을 낮출 수밖에 없다 고한다. 문부성역시 예전에는 문과와 이과 학생이 모두 서로 연관성이 없는 교육이 아니라 서로의 필요한 과목을 공유하면서 교육을 실시하였는데 지금은 이과의 공부와 문과의 공부가 서로 별개인 정책 하에 이루어져서 입학시험의 과목을 대폭적으로 줄여 교육의 질 또한 저하되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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