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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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1.06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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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에선 저자의 경험담을 통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4부에서는 현대 교양에 대해서 설명하는 한편 이런 교육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다루고 있다. 그렇다면 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현대 교양이란 무엇일까? 그는 현대 교양을 인류공동체적 견해를 포함해야 하며, 미래에 어울리는 국제 감각을 가진 인재를 육성하고, 정보 활용능력과 과학에 관한 지식이라고 말을 한다. 또 공부를 해 나갈 때 획일적인 공부대신 자발적인 공부를 하고, 지식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한 종합화, 조직화, 체계화적 교육이 필요하다고 한다. 저자가 말하는 해결책을 한대의 차를 만드는 것에 빗대어 설명하겠다. 한대의 차를 만들 때는 크게 2가지 방법으로 나눌 수 있다. 공장에서 만들어내는 여러 사람의 분업화를 통한 방법과 한 사람의 장인이 처음부터 끝까지 혼자서 만드는 것이다.현실적으로 보면 분업화가 시간적 경제적으로 낫다. 여러명이 부분 부분을 만들어서 합치기 때문에 훨씬 빠르고 당장 눈앞에 결과적으로 이득이다. 그러나 장기적인 자동차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분업화보다는 한 사람의 장인이 혼자 만드는 수공예가 더 도움이 된다. 이유인즉 만약 분업화할 경우 한 명이라도 빠지면 자동차는 완성 될 수 없다. 그리고 한 명 한 명의 단편적인 지식으로 각자가 제일 좋은 차를 만든다고 각각의 분야를 개인별로 나눠서 차를 만들면 이 또한 제대로 된 차를 완성 할 수 없다. 자동차는 각각의 부품의 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안전하지 않기 때문이다. 반면에 여러 장인이 여러 대의 차를 만들면 자동차 산업은 더 발전할 것이다. 이렇듯 우리 교육은 각 분야의 전문가만을 양성하기 보다는 전반적인 분야의 내용을 알고 조화롭게 그 지식을 유용할 수 있는 인재를 길러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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