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현대사회와 시민윤리

음주량이 많음을 알 수 있다. 술은 마음의 불안과 고통을 감소시켜 주기도 하며, 사회적 관계를 원활하게 해주기도 한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간질환, 뇌와 신경계통의 기능 저하, 협응력 감소 등의 신체적 문제를 유발하고, 판단력 저하, 인지기능과 학습능력 저하 등의 정신적 문제를 가져올 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는 음주운전, 사고, 비행, 폭력을 가져올 수 있는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는 점에서 역기능적인 측면도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중 우

현대인은 대중매체 환경이라는 영향권 안에서 살아가고 있으면서도 현대의 사회적 환경을 이루고 있는 대중매체나 환경 그 자체에 대해 무의식상태에서 생활하고 있다. 사실 우리는 대중매체로부터 노출되고 있는 내용물을 보고, 슬퍼하기도 하고 분노를 참지 못하여 기절이라도 할 상황에 이르기도 하고, 때로는 행복스러워 하기도 한다. 마치 우리들이 그 사건 속의 주인공이라도 된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 이처럼 대중매체의 질적 양적 발달에

사회적으로 그다지 바람직한 일은 아니라고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공익광고의 경우 논쟁의 여지가 있는 주제를 다루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일반적으로 사회 구성원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수용할 수 있는 주제들이기 때문에, 공익광고에 자신이 영향을 받는 일은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한다. 예를 들어, 음주운전 방지나 환경보호 등과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공익광고의 경우, 그 광고에 의해 영향을 받는 일

사회적 특성을 나타냈다. 또한, 性에 관련된 표현이나 사행성(射倖性)에 관련된 것이 많아 불건전한 생활의 일면을 보여 주었다. 그러다가 1980년대에는 기존사회에 대한 반감과 기성세대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으로 시국과 관련되거나, 무미건조한 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것을 찾는 욕구불만의 해소책으로 나온 속어가 많았다. 1990년대 대학생들의 특수어는 대중매체에 의해 더욱 활성화되어 현대 도시생활의 복합적인 상호작용으로 나타나 사회에 대

‘수단’이 ‘목표’를 압도하고 인간이 이들에게 종속될 수 있다. 결국 인터넷과 핸드폰이라는 ‘수단’을 잘활용할 것인가 그것에 종속될 것인가는 우리의 노력여하에 달려있다 하겠다. 문명의 이기로서의 이들을 잘 활용하여 편리성과 생산성을 누리기 위해서는 개인은 물론이고 가정, 학교, 사회, 정부 차원의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져야 하고, 학문적 연구뿐만 아니라 법･제도적 대응방안과 시민사회의 자발적 대응도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