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대 여성이 아닌 여성안의 여성 대 여성의 사례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15.03.29 / 2015.03.29
  • 3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5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본문내용
남성 대 여성이 아닌, 여성안의 여성 대 여성의 사례
1. 워킹맘 vs 가정주부
산업혁명이후,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가운데, 현재에 이르러 여성들의 사회활동은 남성들의 사회활동에 비해 여성들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워킹맘’이라는 단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사회진출을 한 여성들 중 기혼의 경우는, 육아와 가사까지 담당한 ‘슈퍼우먼’이라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사회는 만약, 당신이 출산 후 사회진출을 하겠다면, ‘가정’을 포기하지 않은 상태에서, 직무수행능력에도 차질이 빚어져서는 안 된다는 말도 안 되는 억치 주장이 당연시 되고 있는 현재이다. 가정을 돌보고, 출산 후 아이를 양육하는 몫부터 집안 가사 일을 하는 것은 ‘아내’라는 이름의 여성만의 의무가 아니다. 남자가 당연시 바깥일을 하여 가족을 부양해야 하고, 여자는 아이를 돌보고 집안을 가꾸는 안에서의 일을 하는 것이 당연시 되는 사고에서부터 문제는 시작한다고 본다. “워킹맘”이라는 타이틀의 드라마가 얼마 전에 종영했다. 신선한 주제로 많은 공감대를 불러일으킨 이 드라마는, 결국은 그 ‘워킹맘’이 사회활동을 포기하고, 집으로 들어오는 아쉬운 결말로 마무리 지었다. 사회에서 처리능력의 차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남성들에 비해 여성들에게 요구하는 것이 너무나 많다. 아직도 많은 여성들에게 있어 사회진출이 ‘-맘’ 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어야 하는지 의문을 가져본다.
2. 노처녀(올드미스) vs 골드미스
최근 여성들의 사회진출이 활발해지고, 결혼에 대한 생각과 개념이 바뀌면서, 여성의 결혼적령기도 점점 늦어지고 있다. 남성이든 여성이든, 각자의 삶에 투자하고, 자신의 미래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 이와 중에도 여성은 두 부류로 나뉘어 진다. 예전에는 간지 ‘시집가지 못한 나이 많은 여자’로의 의미로 쓰인 노처녀 (올드미스)가 탄탄한 직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현재의 독신생활을 즐기며 사는 결혼적령기를 놓친 여성이라는 의미가 추가된 ‘골드미스’라는 단어가 새로이 만들어졌다. 한 온라인 취업사이트의 조사에 따르면, 20~30대 여성 923명을 대상으로 골드 미스에 대한 의식을 조사한 결과 무려 과반수를 훌쩍 넘어서는 68%의 여성이 골드 미스로 살고 싶다고 답할 만큼 높은 선호도를 보일 정도로, ‘골드미스’라는 새로운 아이콘으로 여성들에게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하나의 모델로 자리 잡았다.
3. 알파걸
알파걸이란, ‘엘리트 여성’을 지칭하는 말로, 위의 골드미스와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한 보고에 따르면, 2007년 우리나라의 판사 임용이 예정된 90명 중 64.4%에 해당하는 58명과 검사 임용이 예정된 연수생 100명 중 44명이 여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판검사를 통틀어 여성 비율이 53.7%로 사상 처음 절반을 넘어선 것이다. ‘알파걸’이란 용어는 하버드대 아동심리학 교수 댄 킨들런이 2006년 말 출간한 책에서 미국과 캐나다의 15개 학교 여학생 113명을 직접 인터뷰하고 900여명의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한 후 모든 면에서 남학생을 능가하는 여학생들의 급증을 발견하고 새로운 여자의 탄생을 선언했다고 발표했다. 이것이 바로 ‘알파걸’인데, 직업뿐만이 아니라, 운동을 포함한 리더십과 같은 모든 방면에서 남성을 능가하는 여성의 의미의 신조어인 것이다. 이 신조어를 보면, 여성은 애초에 남성을 능가하지 못하는 존재인가? 에 대한 의문이 든다. 구지 여성의 재발견으로써 여성의 우위를 보여주고 있는 단어를 보면 , 본래 기존에는 남성이 우월하다는 전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4. 줌마렐라 & 아티즌
줌마렐라란, 아줌마와 신데렐라(Cinderella)가 합쳐진 신조어이고 아티즌이란, 아줌마와 네티즌(netizen)이라는 단어가 합쳐진 신조어이다. 줌마렐라는 경제적인 능력을 갖추고 자신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며 적극적으로 사회 활동을 하는 30대 후반에서 40대 후반의 기혼 여성을 일컫는 단어이다. 과거에는 오직 자신을 제외한 다른 가족구성원들을 보살피고 돌봐야하는 부수적인 입장이었던 ‘아줌마’들이 근래에 들어 다른 가족들을 보살피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 자신 또한 중요한 객체로 보며 스스로를 가꾸며 투자하는 현 시대의 아줌마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아티즌이란, 인터넷을 자주 이용하며 능숙하게 다를 줄 아는 3-40대의 기혼 여성을 가리키는 말이다. 이 두 단어는 과거의 ‘아줌마’와 현재의 ‘아줌마’의 단면을 확연히 드러내주고 있다. 과거의 아줌마는 ‘여성’이라는 울타리보다는 ‘아내’나 ‘엄마’의 의미로서 살아왔던 부분이 많았지만, 현재는 스스로를 존중하고 아끼는 생각에서 시작된 ‘여성’이라는 하나의 의미로서 살아가고 있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사회과학 연애관계에서 드러나는 남성성 여성성
  • 대한 놀라움을 느꼈다. 그리고, 몸의 정치학 뿐 만 아니라, 화제를 확장하여, 사회에 존재하고 있는 남성과 여성의 권력관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이야기하였다.③ 5/2: 주제를 몸에서 연인으로 바꿈(관찰일기 주제도 바꿔 쓰기로 함)수업시간에 관람한 영화에 대해 토론한 후, 우리는 애니메이션 영화였던, ‘도시에서 그녀가 피할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조모임을 시작했다. 그 영화에서 나온, 도시 공간 안의 남성과 여성의 권력 불균형이,

  • [여성신학]한국 개신교 내의 성차별적 억압에 대한 고찰
  • 한국 개신교 내의 성차별적 억압에 대한 고찰여성 억압의 문제종교 안의 여성에 대한 억압은 간단히 은폐할 수 없는 문제가 되었다. 일반적인 신앙이 가지고 있는 전인류적 구원의 메시지, 인간 해방적 측면이 다른 면에서 사회내 약자에 대한 무시나 억압 등의 폭력과 교묘한 방식으로 결부되어 있다는 사실은 다소 충격적이다. 특히 한국 교회에는 이미 남성 중심적이며 위계적, 비민주적 교회 구조가 만연해 있고 그 속에서 여성은 주체성을 상실한

  • 아동임상심리학의 미래와 전망
  • 사례를 자주 접할 수 있다. 이러한 아동의 사례증가는 이들을 위한 상담의 필요성을 증가 시키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현대 가족관계에 발생되는 다양한 문제를 사전에 개입하고 아동의 정신 건강을 보살피며 부적응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방안의 필요성 또한 증가시킨다. 1.3 역사 : 53분과의 역사 (미국 임상 아동 및 청소년 심리학 협회)임상 아동 및 청소년 심리학 협회의 연혁 (SCCAP) 제 1과, APA 12분과 산하, APA 53 분과Marilyn T. Erickson, 역사

  • [방통대 2013-2]김약국의 딸들을 읽고, ‘가족 문제’에 초점을 두고 등장인물간의 갈등양상, 성격과 태도를 분석한 후 감상을 쓰시오
  • 여성과 가까운 미디어이다.재현 미디어 중에 TV, 라디오는 기술이 발전되면서 생겨난 미디어다. 이제 한 가정에 TV 한 대 쯤은 보유하고 있고 맘만 먹으면 영화관도 쉽게 갈 수 있다. 하지만 글로 전하는 소설, 신문과 같은 미디어에 비하면 그 역사는 짧다. 또한 TV 드라마, 영화에선 John Berger가 말하는 성별화된 시각양식이 존재하는데, 당연하며 자연스럽다고 생각한 그 시선은 여성의 시각이 아닌 남성만의 시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했다(이는 시간을

  • 개성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소비자 행동
  • 대 집단이 자신만의 개성을 발휘하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여 구입하는 제품으로는 캐쥬얼의류/캐쥬얼화(51%)와 액세서리/손목시계(46%), 스포츠의류/스포츠화(42%) 등이 나타났다. 그리고 정장의류(31%)가 4위로 위치한 것으로 보아, 이들이 차후 정장의류 소비가 늘어날 연령대가 되었을 때, 정장의류 선택시에도 개성발휘라는 소비속성이 큰 영향을 미치리라는 것을 예측할 수 있다.(2) 20대 직장여성20대 직장여성 역시 감성집단으로서 개성도 추구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