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적인간학] 제10계명 -남의 재물을 탐하지 말라

신학적인 관점에서 답을 찾아보면 하느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너 자신처럼’ 사랑하고, ‘거짓 없이’ 사랑하며, ‘행위와 진실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우리 곁의 이주 노동자도 하느님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와 하나이고 이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 안의 새사람으로서 믿음을 가지고,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차별 없이 그들에게도 사랑을 베풀어야 한다.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충만하다면 그들과 우리가 다른 존재가 아닌 하나의 소중한

남을 넘어지게 만들일을 일체 하지 않아야 하는 동시에, 양심은 자유로와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바율은 우상에게 바쳤던 고기에 대해서, “누가 너희에게 이것이 제물이라 말하거든 알게 한 자와 및 양심을 위하여 먹지 말라 내가 말한 양심은 너희의 것이 아니요 남의 것이니”(고전10:28-29)라고 말했다. 이미 경고를 들었으면서도 이런 고기를 먹는 신자는 죄를 지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명령하시는 대로 고기를 먹지 않는 것이 형제를 위해서는

계명 6. 제 6계명7. 제 7계명 8. 제 8계명9. 제 9계명 10. 제 10계명 Ⅴ. 십계명의 사형제도Ⅵ. 십계명과 율법Ⅶ. 십계명과 히타이트 조약참고문헌Ⅰ. 개요십계명은 모세가 하나님의 계시를 따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탈출시킨 후에 시내산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기본적인 율법이다.(출 24:12-18).성경에는 613개조의 계명이 있는데 613은 십계에 쓰여진 히브리 글자의 수와 같으며 ｢하라｣는 조목 248개와 ｢말라｣는 조목 365개로 구성되어 있

데에 있기 때문이다.참고문헌고진호(1997) / 교육해석학적 패러다임과 그 적용가능성 연구, 교육철학김경재(1994) / 해석학과 종교신학, 한국신학연구소김태순 / 슐라이에르마허와 헤겔의 종교에 관한 학적 구성방식에 관한 비교노정학박상로이종근(2002) / 해석학 입문, 서울 : 교우사리차드 E, 팔머, 최성학 역(1988) / 해석학 강의, 도서출판 라브리손승남(2001) / 교육해석학, 서울: 교육과학사O. 푀겔러, 박순영 역(2001) / 해석학의 철학, 서광사

계명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여호와가 하신 모든 말씀(출 24:3, 19:8, 20:1)에서 알 수 있듯이 이는 이스라엘이 준수할 십계명을 포함한 모든 계명을 뜻한다. 이런 점에서 희년법도 율법의 의미 하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카이저 (W.C.Kaiser)는 율법은 여호와와의 교제를 지속시키는 수단이다 Walter C.Kaiser, Toward an Old Testament Theology (Grand Rapids, Michgan:Zondervan Publishing House,1980),p.62.라고 말함으로 율법이 언약안에서 백성들에게 주어진 생활 법칙이요, 이스라엘에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