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열풍 그 중심의 DS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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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서론
1.1 DSLR의 정의
1.2 연구목적
1.3 연구방법

2. 카메라 열풍 그 중심의 DSLR (최근 DSLR을 선호하는 이유)
2.1 사진 예술 분야의 대중화
2.2 사진 찍는 연예인 등장
2.3 일반인들 취미로써의 사진 열풍

3. DSLR 단순한 유행인가 아니면 사진 예술 영역으로의 접근인가
3.1 사진 예술 영역으로의 대중들의 접근
3.1.1 미니 홈피 등의 사진첩 통해 자신 드러내기(자신의 표현 수단)
3.1.2. 사진 동호회를 통한 사진 접근 기회 증대
3.1.3. 일반인들의 작품 전시 기회 증대

3.2 유행의 한 부류가 되어버린 DSLR 카메라
3.2.1. 단순히 연예인들의 취미의 모방
3.2.2. 단순히 타인에게 보여주기 식 멋진 사진 찍기
3.2.3. 학생들의 지나친 DSLR 카메라 열풍 따라가기(멋내기용)

4. DSLR카메라 vs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
4.1 두 카메라간의 가격대비 성능
4.2 비전문가 사진술에 적합한 카메라

5. 결론

본문내용
2.2 사진 찍는 연예인 등장
대중이 DSLR 카메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계기는 수많은 사진 작품 전시만 이라 고는 할 수 없다. 사실 이러한 전시들 보다는 매스컴을 통해 연예인들의 사진 찍는 취미가 널리 알려지면서부터 본격적으로 DSLR 카메라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고 할 수 있다. 각종 TV 연예 뉴스 및 인터넷 뉴스에서 연예인들의 사진전 이야기가 화두로 떠 오르기 시작하였고, 연예인들의 사진 작품들 및 카메라를 들고 찍은 모습들이 그들의 미니홈피(싸이월드) 및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그들이 쓰는 카 메라 기종와 사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또한 사진 매니아라고 알려지기 시작한 연예 인들을 각종 DSLR 카메라 회사에서 주 모델로 등용하기 시작하면서 DSLR의 인기는 급속도로 오르고 유행처럼 DSLR의 구매가 번지기 시작했다.
연예인들 중 DSLR 카메라의 CF 모델을 하고 있으며 사진 애호가들로 유명한 연예 인은 배두나, 소지섭 등이 있다. 배두나는 LG상사의 PIXDIX(국내 최초의 광학ㆍ디지 털기기 전문 복합매장)의 메인 모델로 활동하며 싸이월드 미니홈피 및 블로그 운영, 사진집(두나's 도쿄 놀이등) 편찬 및 전시회 개최를 통해 대중이 사진과 그녀가 쓰는 카메라 기종(주로 DSLR)에 대한 관심을 증폭 시켰다. 소지섭의 경우 소니의 DSLR광 고 모델로 활동하며 포털사이트 네이버 블로그를 통해 ‘소지섭의 포토 에세이’를 운영 하는 등 DSLR 카메라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연예인들의 사진전도 하나의 큰 열풍인데 정종철, 조민기, 박지윤은 2007년에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지구촌 굶주린 어린이를 돕기 위한 사진전 ‘3인 3색전’을 열기도 했다(국민일보 쿠키뉴스 2007.04.19일자 신문 참조). 또한 정종 철은 2006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에서 ‘옥동자 정종철 사진전’을 개최 했을 정도로 사진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그 외에도 빽가로 알려진 백성현, 김민선, 김진표, 이병 진 등이 사진 찍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이렇게 연예인들의 사진 촬영 이라는 취미가 일반인에게 공개됨으로써 그들의 영향 을 받은 일반인들도 취미로 사진 촬영을 시작 하는 등 사진 예술이 대중화 되는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 아마추어 연예인 사진작가들은 주로 DSLR 카메라를 사용하는데, 일 반인들도 이를 보고 그들이 사용하는 DSLR 카메라를 구입하기 시작했다.

2.3 일반인들 취미로써의 사진 열풍
매스컴등의 영향을 받아 사진 애호가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면서 카메라에 대한 관심 도 당연히 증가하게 되었는데, 대중들이 손쉽게 작동할 수 있으면서도 작가 수준의 고 품질 사진을 원하다 보니 디지털 카메라가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단 순히 디지털 카메라가 아닌 DSLR 카메라의 열풍이 일어난 것이다. 작가들처럼 사진을 찍고 싶다는 생각과 일반 디카 (흔히 똑딱이라고 하지만 콤팩트형 디지털 카메라 라고 함) 보다 더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생각이 결합되어 일어난 현상이다.
동아 신문(2003.1.23일자)에서는 ‘회사원 김민경씨(32)는 틈만 나면 휴대전화 카메라 로 사진을 찍어 친구들에게 보낸다. 밥을 먹다가, 일을 하다가 수시로 찍어 e메일을 보 낸다. 김씨는 “음성이나 문자보다 훨씬 더 친근감 있고 강렬하다”며 “마치 사진으로 일 기를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승구씨(33·서울 강남구 수서동)도 평소 디지털카메라 를 들고 다니며 ‘그림’이 될 만하면 셔터를 눌러댄다.
이제 사진은 인터넷 환경에서 또 다른 언어가 됐다. 디지털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올 려놓는 사진 사이트 아--(www.ahehheh.com)에는 신세대들이 찍은 다양한 일상들이 수두룩하다. 또 프리챌 커뮤니티 ‘사진을 올려라’(www.freechal.com/pkpj) 동호회 회원 은 1만5600여명. 10, 20대 초반 네티즌이 주로 PC카메라로 찍은 얼굴사진 2000여장 을 올려놓고 수시로 품평을 한다.
‘잘 찍은 사진 한 장’(웅진닷컴)의 저자인 사진작가 윤광준씨(46)는 “최근 사진열풍은 쉽고 간편한 조작 덕분에 기계에 대한 공포감이 없어졌고 특별한 이벤트에서만 사진을 찍는다는 개념이 사라지면서 일상의 모든 것이 찍을 거리가 된다는 생각이 확산되고 있 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더 나아가 이제 찍는 행위에 대한 본질적인 고민이 대중적으로 일게 되었고 최근 고급 갤러리나 대형 화랑에서 열리는 사진전에 대한 관심 은 이에 대한 반영”이라고 분석했다.’라고 기사를 실으며 사진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얼마나 많이 증가 되었나를 보여준다.

참고문헌
참고한 인터넷 신문

한겨레 인터넷 신문
경향 인터넷 신문
국민일보 쿠키뉴스
동아신문
대전일보사
수원일보
hani.co.kr
연합뉴스
모모뉴스

참고사이트

http://www.kodak4u.com/zboard/zboard.php?id=freeboard&no=2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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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cossamo/184343
http://blog.naver.com/azcdg/120038485113
http://book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3/2008100300934.html
http://blog.naver.com/scent77cho?Redirect=Log&logNo=100056141888
http://blog.naver.com/imtaehoon?Redirect=Log&logNo=110036371946
http://www.ebuzz.co.kr/content/buzz_view.html?ps_ccid=72688
http://blog.empas.com/ho2994/27971233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webservicelink1?workdist=read&id=2005989&uniqueUrl= gmi.ALL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2&aid=000019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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