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연구] 아니메로 바라본 일본, 일본인

일본의 역사와 비교, 분석 된 부분이 있을 때마다 저자가 일본인임을 나타하기도 했고, 역사 자료의 출처가 일제 시대에 우리나라에서 우리의 역사를 연구한 일본인의 책일 경우 좀 안타까웠다. 왜냐하면, 그들에게 우리 나라의 역사까지 빼앗긴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책이 정치사를 중심으로해서 양반을 바라본 내용이 아니어서 그런지 조선 시대 양반의 학문적 수련이나 관직 또는 과거에 기울인 노력 등의 모습에는 나타나지 않은

일본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21세기의 일본 젊은이들과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지는 못할 것이다. 때문에 분명 좋은 책이고 많은 점을 가르쳐 주고 있지만, 현재의 일본을 이해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듯 하다.그렇다면 현재의 일본에는 공통의 자아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존재할까? 분명히 많은 부분 이 책에서 설명한 일본인의 특성은 여전히 관찰될 수 있고 생활방식의 기본 지침으로서 존재하고있다. 그러나 획일성을 추구하는 만큼이나 새로운

것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나오는 일본인에 관한 비평들을 우리 나라 사람들이 보면서 ‘역시 일본은’ 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을 모습이 눈에 선하다. 물론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나 또한 이런 생각을 가끔 가져보기도 했다. 하지만 비판만 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왜 다른 나라 사람들은 우리 문화에 대해 이런 연구를 하지 않는지를 더 따져보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강대국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국인의 모습을 그려본다.

일본의 집단문화가 만들어내는 힘을 전파시킨 것이다. 일사불란한 조직운영을 의미하는 `ALL TOYOTA 운동은 도요타의 중요한 모티브가 되고 있다. `올 도요타는 경영층, 노동자, 기술자, 하청계열업자 모두가 하나가 돼 경쟁력을 높여 나가는 무서운 집단의 힘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3)도요타 속 상인정신 ①신용 일본인들에게 있어 상품의 질은 생명 그 자체이며, 자기가 만든 물건에 대해서는 자부심도 남다르다. 또한 그들은 물건을 만듦에 있어서

. 상처를 받은 스기하라가 사쿠라이와의 만남을 정리할 무렵 그녀에게 다시 전화가 걸려온다. 이제 스기하라가 어떤 나라 사람이든 상관 하지 않는다면서. 처음 사실을 알았을 때는 충격을 받았지만 많이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면서. 아직 지난 세대의 영향을 받고는 있지만 충분히 변화 가능한 세대의 출발을 알리며 사쿠라이와 스기하라는 함께 걸어간다. 3. 결론- 이민 문학 연구의 역사적+개인적 가치 - 범주에 관한 잠정적 결론과 토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