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십] 히딩크 핵심역량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것은 더 이상 낯선 풍경이 아니다. 능력만 검증되면 다양한 분야에서 얼마든지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는 포괄적 리더십 시대로 접어들고 있는 것이다.* 원칙 중심의 리더십이 탄생되는 과정1940년 이전의 리더십1940년 이후(각종문제유발)코비 박사의 리더십↓↓↓내적 성품/인품이 핵심외적 성격과 처세술원칙 중심의 리더십성실, 정직, 근면, 검소, 언행일치보스기질, 적극적 사고, 대인관계기술, 요령, 카리스마, 이미지

히딩크는 이런 외부의 목소리에 신경쓰지 않았을 뿐 아니라 내부의 적이라 할 수 있는 선수들의 자만이나 방심 같은 잠재적 요소도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변화의 초기에는 저항이 있기 마련이다. 기업 개혁이라고 하면 카리스마적 최고경영자를 떠올린다. 하지만 히딩크 사단이 그러했듯이 변화프로그램 초반에는 강력한 혁신팀이 필요하다. 황제처럼 막강한 권한을 가진 경영자라도 혼자서 개혁을 추진할 수는 없다. 전문성과 리더십을 겸비한 간부

리더십은 조직의 목표에 모든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여 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조직 문화를 형성하여 더 높은 효율의 극대화가 가능하다.⑵한계→그러나 4E리더십 또한 그 한계가 존재한다. 그 한계를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다.⑴감성적인 측면이 결여되어 있다.4E의 구성요소인 냉철한 결단력과 열정적인 집행력에 있어서 조직 구성원들과의 감성적인 교감은 때때로 주요 장애물로 작용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 인력 감축을 들 수 있는데, 만약 리

히딩크 감독의 리더십이 있다. 당시 국가대표팀은 학연과 인맥에 의한 선수 선발과 선수간의 경직된 수직적 상하관계가 문제로 남아있었다. 이 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히딩크 감독은 학연과 인맥에 의한 선수 선발에 대한 문제는 오로지 능력만을 기준으로 하여 선수를 선발함으로써 해결하였다. 그리고 경직된 수직적 상하관계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식사시간에도 선후배와 구별 없이 식사를 하도록 하고 심지어 경기 중에는 반말까지 하도록 유도하

리더십이 필요하다. ■ 감독과 CEO2002년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한국팀은 이전의 팀과 비교해 봤을 때 외견상 달라진 것은 감독 한 사람에 불과하다. 감독 한명의 역량에 힘입어 ‘아시아 상위’에 불과했던 팀이 ‘세계 강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바뀌게 된 것이다. 사실 히딩크가 축구 강호를 일거에 제압할 수 있는 비법을 가르쳐 준 것은 아니다. 듣지도 보지도 못한 최신 노하우를 전수해준 것도 아니다. 단지 기본을 강조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