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박재범 탈퇴사건과 군중심리

2pm 멤버 재범이가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으로 돌아간 사건이 대표적이다. 재범이 올린 글은 분명 한국을 비하하는 내용이 담겨있긴 했으나 그때의 개인적 상황이나 심리적으로 봤을 때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충분히 있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이를 고려하지 않고 안 좋은 부분만을 직설적으로 받아들여 무차별적인 악플을 써내려간다. 그로인해 그 악플을 본 당사자는 심리적인 압박감과 공포감마저 들것이다. 심지어 너무 괴로워 자살까지 하는 연예

박재범의 행동과 비교해서, 여론이나 매체를 통해 발생한 재범사건의 결말(팀 탈퇴 및 시애틀 출국)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어느 쪽에 가깝습니까?매우 부적절보통매우 적절(1)(2)(3)(4)(5)3-1. (1),(2)에 대답한 경우 결말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한다면, 박재범 본인의 잘못 이외에 어떤 요소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생각하십니까?(1) 네티즌 댓글 (2) 언론 (3) 소속사 (4) 대중의 실제의사 (5)기타4. 현재 자신의 의견은

심리적 공간(오정희, 2003)의 특성도 갖추고 있다. 이러한 사이버 공간이 가지는 여러 가지 심리적 특성들 중에서 특히 악성 댓글에 참여하고 허위 소문을 유포하게끔 만드는 대표적인 심리학 이론들을 집단 심리학적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1. 군중 심리오늘날 현대사회는 여러 가지 성격, 직업, 지식수준을 가진 개인들로 구성된 인간 집단이다. 일반적인 의미인 군중(Crowd)은 공통된 규범이나 조직성 없이 우연히 조직된 인간의 일시적 집합을 말한

박재범 탈퇴 사건 1. 팬들과의 인터뷰 * 팬클럽인 입장에서 재범 사건을 바라본다면?손이삭 학생 : * 재범 사건에 있어서 카라 멤버 중 한명이 이런 일을 겪는다면?-> 모든 팬들이 그럴 것이라고 생각한다. 당연히 탈퇴해서는 안된다. 2PM 팬들은 7-1=0이라고 이야기 한다. 같은 마음이다. 그렇게 되어서 혹시라도 없어진다면 삶의 한 부분이기 때문에 정말 슬프고 허무할 것이다.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그러나 혹시나 해체가 된다면 솔로로 데뷔해서 나왔

박재범의 한국 비하 논란 관련 기사는 2009년 9월 5일 동아일보 인터넷 뉴스를 시작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인터넷 게시판과 커뮤니티 사이트에 떠있던 박재범의 마이 스페이스 글을 토대로 한 아이돌 스타의 한국 비하 논란 뉴스들은 삽시간에 네티즌의 광클릭을 유도했고, 모든 포털들이 박재범 기사를 사이트 메인 전면에 배치했다. 그림 1 박재범 사건 최초 보도 기사이러한 인터넷 언론의 보도에 청원사이트 아고라에는 재범 2PM탈퇴 2PM 해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