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대 대선의 20대 투표율 저조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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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서론
II. 17대 대선에서 20대의 투표율이 저조했던 이유
1. 20대가 정치에 무관심한 이유
2. 미디어 정치를 고려하지 못한 제17대 대선에서 나타난 문제점
III. 미국 대선의 방송매체 사용사례를 통해 본 정치무관심에 대한 방안
1. 인기 연예인을 통한 개성 있는 공익광고
2. 정치적 코미디쇼를 통한 20대의 관심도 향상과 정보제공
Ⅳ. 국내에서 살펴본 미국 방송매체 사용사례 적용 가능성
1. 한국의 연예인 정치관여 및 정치적 코미디쇼 현황
2. 미국 사례의 즉각적 적용의 어려움의 원인
3. 방송매체 사용의 필요성 재고
4. 방송매체 사용의 국내 활성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길

Ⅳ. 결론

본문내용
1. 20대가 정치에 무관심한 이유
총 투표율과 함께 20대의 투표율도 날이 갈수록 하락하고 있다. 선거가 임박해질 때면 어김없이 투표율 사상 최악을 경고하는 뉴스가 들려오는데, 그 정점에 선 것이 20대의 투표율이다. 2002년에 비해 2007년 대선의 유권자가 250만 명가량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제16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이 70.8%인데 반해 제17대 대통령선거의 투표율은 63.0%로 7.8%가 하락하였다.
낮은 투표율은 의회 정치의 침체, 소수자의 공권력 장악, 무능한 정치인의 탄생 가능성 등 많은 문제 상황을 야기하고, 대의 민주주의의 의미를 상실하게 한다. 젊은 지식인인 20대의 저조한 투표율은 특히 국가적 차원의 손실이라고 할 만 하다. 나라를 이끌어갈 차세대가 나라 문제에 등을 돌리고 있는 것이다.
그림 17대 대선 투표율
사회문제에 관하여 당장 나의 일과 관련된 사안이 아니면 관심이 없는 요즘 학생들의 성향을 ‘소쿨족(so cool)’이라 명명했다. 소쿨족은 보수·진보 어느 쪽에도 호의적이지 않고 중도를 자처하지도 않는다. 그저 ‘정치에 관심을 두고 정치 관련 이슈에 열을 올리는 것은 쿨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일방적 통보를 주로 하는 신문과 방송 등도 20대의 정치 무관심에 한 몫을 하고 있다. 언론 조작설이 계속해서 문제가 되며 무엇이 진실인지 알 수 없게 되자 쿨한 20대들은 정치에 등을 돌렸다. 소쿨족의 증가는 20대의 저조한 투표율에서도 엿볼 수 있다. 지난 17대 대선에서 20대의 투표율이 19.2%에 그친 것이다.
강원택 숭실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1980년대 다 함께 힘을 합쳐 이뤄내야 할 ‘민주화’란 공동의 목표가 사라진 뒤 정치에 대한 무관심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것뿐”이라고 말했다.
소쿨족 확산의 중요한 원인은 취업난과 같은 현실적 문제가 눈앞에 너무도 크게 닥쳐왔기 때문으로 보인다. 어린 시절 IMF 금융위기로 가장의 실직을 경험하고, ‘88만원 세대’로 최악의 취업난을 직접 겪으면서 자연스레 ‘나 자신만을 돌보는 안정적인 삶’을 가장 큰 가치로 추구하게 된 것이다.
참고문헌
정치참여교육 활성화에 대한 연구: 젊은 세대의 정치참여에 대한 실증적 분석을 중심으로, 김솔, 이화여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5한국과 미국 TV뉴스의 대선보도 비교 : 신(Scene)단위의 형식과 내용의 공정성과 이미지, 이슈를 중심으로, 남지나,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9
Journal of Broadcasting & Electronic Media/March, Paul R. Brewer. 2006
American Politics Research; 34; 341, 2006
문화일보, 성강현 기자, sungp@ilyosisa.co.kr,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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