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7대 대선의 20대 투표율 저조현상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

저조는 정치의 보수화 문제를 가져왔다. 보수화 자체가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가장 건전한 사회는 보수와 진보, 그리고 중도의 가치가 적절히 조화된 사회이다. 또한 남녀노소의 의견이 고루 분포하는 사회일 것이다. 한국 정치의 균형추를 맞추기 위해서는 젊은 층의 정치 참여를 반드시 높여야 한다. 젊은 층의 정치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안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매체가 바로 모바일이다. 대선을 1년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모바일 선거운동

위한 운동’이냐의 논쟁이 그것이다. 한국에서의 인터넷 발전양상은 선진국들에서 나타났던 인터넷의 진화과정과는 완전히 다른 경로를 밟아 나갔다. 선진국들의 경우 인터넷의 보급은 유즈넷(usenet)과 뉴스그룹(news group)을 중심으로 사회적 현안에 대한 네티즌들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이 이뤄지면서 시작되었다. 이들 커뮤니케이션 집단들은 다시 사이버공간의 공동체를 형성하고 고유한 문화를 만들어 나갔다. 또 이를 기반으로 독창적인 콘텐츠(conten

17대 총선에서의 정치참여를 분석한 결과는 분명한 가능성은 목격되었으나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다. 라는 분석을 내릴 수가 있었다. 후보자 개인에 대한 직접적인 참여는 미진하였으나, 탄핵이라는 전국적인주제에 관하여서는 많은 참여도를 보인 것이 17대 총선에서 정치참여도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Ⅵ. 결론 및 제언인터넷을 이용한 일련의 정치 활동들은 도입 된지 10년도 지나지 않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권위적 일방향적 이었던 한국

한국 신문에서 나타나고 있는 정치적 편향성이 가차 저널리즘의 형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그 영향력은 지대하다. 가차 저널리즘은 마땅히 지양되어야 한다. 그 이유는 그것이 유권자의 올바른 의사 결정을 왜곡하며, 나아가서는 언론 시장의 퇴보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결국 가차 저널리즘을 지양할 방안으로서의 대안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 그리고 그러한 보도를 하는 언론을 선택할 현명한 소비자의 판단이 될 것이다

한국언론학보』(310∼418쪽). 커뮤니케이션북스.송경재(2011). 소셜네트워크 세대의 정치참여, 『한국과 국제정치』(57∼88쪽). 경남대학교극동문제연구소.윤완준, 최우열,「막말 먹고 크는 SNS ‘소통의 場’ 아닌 ‘마녀사냥 도구’로?」『동아일보』 2011. 11. 12 03:00, , 2012. 06. 05이효성(2003), 대중매체와 인터넷 이용이 16대 대선 관심과 후보인지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찰, 『한국방송학보』, 17권 4호임성원(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