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대운하 프로젝트

대운하(한반도 대운하)갈등사례 개요를 작성하고 갈등당사자집단 파악과 갈등의 원인을 정리한 후 갈등당사자집단별 Interest와 Position을 정리 하겠다.Ⅱ. 본 론1.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란? 1) 경부~호남~북한 물길내기 이명박 대통령이 2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 구상을 밝혔다. 한반도 대운하 프로젝트’는 한반도 물줄기를 하나로 잇는 대역사다. 이 전 시장이 15대 국회의원 시절이었던 1996년 7월부터 구상해온 프로젝트는 경부운하(가칭)와 호남운

이명박 대통령의 진정성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처럼 국민적 합의가 부족한 상태에서 사업을 강행한다면 이미 겪었던 ‘미국산 쇠고기 수입’과 ‘한반도 대운하’처럼 다시 한 번 전 국민적 반대에 부딪치게 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4대강 살리기 사업은 건국 이래 가장 큰 국책 사업으로 불리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한 의미 있는 사회적 소통과 합의는 요원한 상태이다.4대강 살리기 프로젝트의 찬반논쟁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과연 효용성이

대운하는 맑고 깨끗한 강을 돌려주고, 홍수와 가뭄을 예방하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공간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지구온난화와 같은 환경재앙에 대비하는 역할을 한다.」이와 같이 대운하라는 것이 어떤 것인가를 학계와 정치계의 의견을 살펴보았다. 한반도 대운하에 대해 조사해보면서 한반도 대운하가 단지 대선용으로 사용하기 위한 비장의 카드로 여겨지지 않는다. 대운하의 추진 배경이 있었기에 이명박 대통령이 오랜 세월 전부터 주장

한반도 대운하란 출처 : 경향신문 2006년 10월 25일자, ‘물길 프로젝트’ 이명박 “대운하 공사 4년이면 된다” 한반도 대운하는 우리나라의 주요 강들을 운하화하는 총체적인 의미이며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 외에도 영산강과 새만금을 잇는 호남운하 및 새만금 운하, 금강을 중심으로 지천을 잇는 충청운하 등 남한 쪽의 12개 약 2,100㎞ 그리고 북한 쪽은 평양과 개성을 잇는 평개운하, 평양과 원산을 잇는 평원운하 등 5개 노선 약 1000㎞ 등을 통

이명박 정부는 4대강 정비사업의 부수효과로 19만개의 일자리를 약속하고 있다. 그러나 과연 이것이 실현 가능한 이야기일지 의문이다. 물론 4대강 정비 사업으로 인해 일자리는 창출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은 몇 년 후 사라질 단기적인 건설 노동직에 비정규직일 뿐이다. 이것은 청년 실업자들, 그리고 장년층의 실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학력의 대학졸업자들이 건설노동직에 취직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는 점가 장년층도 단기적으로 일자리를 얻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