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의 이해를 읽고서

만화 의 캐릭터를 사용했고, 재미를 위해서 내용을 조금 바꿔봤습니다. 빌려 입은 옷에 따라서 기분이 변하는 딸에게 엄마가 ‘마리 앙투와네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소유관념을 바르게 심어주려는 내용입니다. 엄마가 들려주는 이야기 장면은 영화 ‘마리 앙투아네트’의 장면을 곳곳에 넣었습니다.※ 참고문헌이상익 외, 고전수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집문당, 1999)정진권, 한국고전 수필전, (범우사, 2005)유이경, 이곡의 설 작품 연구

이해가 안 간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33년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꿋꿋이 버텨낸 것은 가히 존경받을 만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얻는 것이 무엇이 있겠는가. 단지 명예일까?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겼다는 자부심일까? 아직은 이해를 잘 못하겠지만 그가 한 일은 너무나 무책임한 짓이라고 생각되어 진다. 자신의 가족들만 그리워하고 감옥시설을 비판하기만 할 것이 아니라 까짓 사상 한번 져버리고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오히려 더 낫다고 생각한

읽고서 4.3사건의 교육에 대해 생각할 거리를 만들게 하는 책 말이다. 내가 도서관에 들려서 4.3사건에 대해 책을 찾아 볼 때가 있는데, 대개는 학술지이다. 그리고 4.3사건에 대한 책들은 생각하는 것만큼 쉽게 써져 있지가 않다. 물론 이런 서적과 자료들도 필요하겠지만 과감히 ‘어려움’을 버리고 ‘접근’이 용이하게 만들어진 책이 나왔으면 하는 게 나의 바램이다. 그렇게만 된다면 읽어 볼 용의가 충분히 있다.논외이지만, 대학 내에서 4.3 위령제,

읽고서 “더 읽어줄까?”라고 물었다. 소은이는 고개를 끄덕였다. 관찰자가 “그럼 현지랑 소은이 가서 책 골라와~”라고 말했다. 30초 뒤 소은이와 현지(동생)이 책을 골라 왔다. 현지(동생)가 소은이 보다 조금 먼저 도착했다. “현지가 가져온 책 읽고 소은이가 가져온 책 읽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소은이가 “싫어 이거 읽을 꺼야 이거 읽어줘”라고 말했다. 그러고는 책을 위에 올려놓았다. “아까 소은이가 가져온 책 읽었으니까 이번엔 현지가 가

만화로 그리기지도요소사건의 전개 및 글의 짜임 파악활동과정1. 읽은 작품에서 사건 진행에 맞게 장면을 몇 개로 나눈다. 2. 나눈 장면의 수에 맞게 만화를 그릴 칸을 만든다.(미리 칸이 만들어진 학습지를 주면 더욱 좋다.)3. 이야기의 순서에 맞게 장면을 그린다.4. 완성된 작품을 모둠원이나 반 친구에게 발표한다.5. 종이에 책표지를 꾸며 만든다.약간 다르게 해보기1. 사건 순서에 맞게 모둠원이 각각 한 장면씩 그려, 이야기 전체의 장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