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서평 악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읽고 나서

악랄할 수 있어야 한다. 어떻게 행동할 것인가는 오로지 상황에 달려 있을 뿐이라는 것이다. 흔히들 마키아벨리의 견해를 악은 선보다 효과적인 것으로 간주하는 것으로 해석하지만 마키아벨리는 선이나 악에 관심을 두었다기보다는 ‘정치적 효과’에 관심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정치적 효과를 위해 선도 사용했고 악도 사용했다고 할 수 있는 것이다. 6. 군주론 읽고나서 느낀점 (서평)많은 사람들이 오너가 읽어야 될 책 정치인으로써 지도자로써

어떻게 사는 것이 착하게 사는 것일까에 대해서도 의문이 많이 들었었고, 일상에서의 일탈이 흔히 말하는 착하게 사는 것보다 재밌는 경우도 많아서, 나는 악한 사람인가에 대해 고민도 많았었는데, 책을 읽고 난 뒤, 이 고민한 과정 또한 내면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서 잘 공감이 갔다.둘째, 책에 나오는 여러 인물들의 성격과 가치관들이 주인공의 삶에 영향을 주고 삶의 길을 찾아주는 데에 많은 도움을 준 부분이 내 삶에도 적용될 수

읽고 난 후에 생각해 보니 이들의 가족사에는 항상 여성이 그 중심에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들 가족이 영위해 온 백년동안 그들의 축, 다시 말해서 가족을 이끌어간 중심은 여성이었다. 이런 생각이 든건 아마도 내가 feminism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기에 이렇게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지만 -그래서 내겐 부엔디아 가족이 아닌 우르술라 가족이다- 그들이 처음 마콘도에 정착했을 때부터 그들의 가족과 그들이 건설한 마콘도가 사람들의 기억속

나서 서운했던 감정을 풀게 되었다.상대방의 체면을 세워주지 않고 내 방식대로 친구를 비난했던 나의 무지로 인하여 그 친구는 커다란 마음의 상처를 입었던 것이다. 이 한 권의 멋진 책이 영원히 잊을 뻔했던 오랜 친구를 찾게 해주었듯이 살아가면서 행동지침서로 활용하여 멋진 미래를 만들어가야 하겠다.먼 훗날 인생관이 바뀌고 행동습관이 바뀌어 사물을 보는 내 혜안이 번득인다면 그건 분명 이 책의 훌륭한 내용들이 내안에 살아 있기 때문일

탄생한 빌 조이와 차별화된 밴드로 등장한 비틀즈, 그리고 빌 게이츠에 대해서 얘기한다. 1만 시간은 하루에 3시간, 일주일에 20시간씩 10년간 연습한 것과 같다. 복잡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 있어 탁월성을 얻기 위해서 연습해야 하는 최소한의 확보 시간이 바로 매직 넘버 1만 시간이다. 전문가들조차 인정한 필요시간인데, 최고의 걸작으로 평가받는 모차르트의 협주곡이 완성됐을 때, 모차르트가 피아노를 연습한 시간이었다. 또한 비틀즈도 1년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