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각도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23.04.22 / 2023.04.22
- 5페이지 / pdf (아크로벳 파일)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1,500원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1
2
3
4
5
추천 연관자료
- 하고 싶은 말
-
공들인 우수한 품질의 서평입니다.
각종 과제, 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보고 싶을 때 구매하세요.
만족하실 겁니다.
- 본문내용
-
생각의 각도
이민규 지음
---------------------------------------------------------------------------------
생각의 각도에 따라 실패한 자기 자신을 무가치하게 여길 수도 있고
따뜻하게 격려해줄 수도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대할 때
짜증을 낼 수도 있고 너그러운 태도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날마다
반복되는 일도 어떤 사람에겐 먹고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
지겨운 일이 되고 어떤 사람에겐 놀이처럼 즐기는 의미 있는 일이 됩니다.
그래서 비슷한 처지에서 똑같은 일을 겪어도 불안, 우울, 불평, 분노로 가득
찬 삶을 살 수도 있고, 느긋하고 활기차면서 행복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살고 싶다면 생각의 각도를 바꿔야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의 삶이 기대와는 정반대로 전개되고 있다고 해도
생각의 각도를 180 도 바꿀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1 도만
바꾸어도 충분한 경우가 훨씬 더 많습니다.
이 책, 프롤로그 중에서
-------------- -------------- -------------- -------------- -------------- -----------
생각의 각도를 바꾼다는 발상은 실로 참신하다. 생각해보면, 생각은 각도로
표현할 수 있다. 180 도의 각도기로 둔다면 0 도는 부정, 90 도는 중립,
180 도는 긍정으로 두고, 내가 지금하는 생각의 각도를 재볼 수도 있을
것이다.
저자가 생각의 각도라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된 것은 어떤 일을 당했을 때
우리의 반응 때문이다. 우리는 어떤 일을 마주하게 되면 그 일이
자극이라고 할 때, 그에 대한 반응이 곧바로 나온다. 사람은 무의식이 항상
앞서기 때문에 그 때의 감정 상태나 기분에 따라 각기 다른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다. 단체 생활을 하다보면 같은 일을 당했을 때도 어떤 이는 상당히
분개하고, 화를 내고, 부정적인 말을 쏟는 반면 어떤 이는 쉽게 그 사실으
받아들이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찾기 시작한다. 이 둘의 차이가 바로 생각의
각도의 착안점이다.
즉, 자극을 받았을 때 곧바로 반응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자극을 받으면
그것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에 대한 생각을 거쳐 반응으로 나타내는
것이다. 즉, 자극에 대한 내 반응이 공격적이고 부정적이라면 생각을 조금
바꿔 나를 편안하게 해줄 생각들로 대체하는 것이다.
나는 이러한 생각의 각도의 방법이 각 개인한테 다르게 적용되면서,
누군가는 꺼려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이 책의 예시에서는 누군가
약속을 늦었을 때나 갑자기 자동차가 옆에서 끼어들었을 때, 일반적이라면
자신을 무시하는 것처럼 느껴 짜증이나 화를 냈을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생각의 각도를 조금 바꾸어보면 무슨 일이 있겠지, 급한 일이
있었겠지라는 생각의 과정을 거쳐 좀 더 온화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러한 생각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자신의 내면을 통제하기 위한
노력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약속 시간에 늦은 사람이나 운전을 거칠게 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당연히 그에 합당한 반응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생각을 위해
조금 더 멀리 보기를 바란다. 지금 당장 화를 내고 짜증을 낸다면 나빠지는
것은 내 기분 뿐이다. 지금 냉정하게 판단하고, 생각의 각도를 조금 튼다음
결정을 내리는 것이 더욱 현명할 확률이 높다. 순간적인 짜증과 분노는
이성적인 판단의 걸림돌이 된다.
만약 상대가 약속 시간에 늦었다면, 곧바로 상대에게 짜증내기보다는
생각의 각도를 조금 틀어 여유를 갖는다. 그 후 상대가 약속에 늦은 연유를
자료평가
-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