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좋은 어른으로 나이 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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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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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요즘엔 어른다운 어른이 없다고들 합니다. 믿을 만한 어른이 없다 닮고 싶은 어른이 없다는 소리에 어른으로서 당당하게 대답하는 사람은 그리 많아 보이지 않습니다. 어른다운 어른 좋은 어른 부끄러움을 아는 어른 염치 있는 어른 바깥 파는 어른 이렇듯 어른으로서 가져야 할 기본적인 태도를 갖추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YTN 라디오 pd로 일하고 있는 저자 김혜민이 부끄러움이 없는 부끄러운 시대를 사는 지금 어른의 태도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단절과 해머가 깊어지는 시대 어른으로서 자신과 타인 공동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내가 속한이 나라와 지구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어떤 태도로 바라보고 행동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질문을 던진다면 지금보다 조금 더 좋은 어른이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책을 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어른은 완성형이 아니라 진행형에 단어이며 나이가 주는 자격이 아니라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갔는지가지는 작약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넉넉한 어른이 되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 것은 좋은 어른의 배려입니다. 저자는 말합니다. 부끄럼이 가득한 세상에 염치는 어른으로 인생을 잘 살아보고 싶다 그래서 어른으로 사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살아가네라 애쓰고 수고하는 모든 어른들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일으켜 세우는 것 역시 어른의 태도다 자 그럼 지금부터 잠시 책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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