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론_가족역동성 모델 이론 3가지 차원(가족응집성, 융통성, 의사소통)에 대해서 정리하고 자신의 가족에 적용하여 기술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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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가정론
가족역동성 모델 이론 3가지 차원(가족응집성, 융통성, 의사소통)에 대해서 정리하고 자신의 가족에 적용하여 기술하시오.
차 례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역동성 모델 이론 3가지 차원
2. 우리 가족에 대한 적용
Ⅲ.
결론, 마치며
Ⅳ.
참고문헌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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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Ⅰ. 서론
건강가정이라는 것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 도우며 존중하고, 모두가 행복을 느끼고 있는 가정을 말하는 것이다. 즉 가족 구성원들 개개인이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건강하며, 가족 관계가 민주적이며 양성평등 적이고, 가족 구성원 간에 의사소통이 잘 이뤄지게 되는 가정을 말하는 것이다. 건강 가정은 어떠한 한 사람만의 노력으로 이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가족구성원 들 간에 상호 작용이 잘되며, 이러한 상호 작용으로 인하여 가족 구성원의 성장 및 발달이 잘 이루어지며, 서로 심리적 힘을 주게 될 있는 가족인 것이다. 건강 가정이라는 것은 어떠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가정이 아니라, 어려운 상황 가운데에서 가족끼리 서로 용기와 힘을 주게 되어 심리적인 안정과 마음의 평안을 얻게 될 수 있는 가정을 말하는 것이다. 이러한 건강가정을 설명하는 3가지 차원이 있는데, 그에 대해서 알아보며 건강가정에 대해서 더 이해헤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1. 가족역동성 모엘 이론 3가지 차원
1) 가족응집성 : 가족응집성은 가족구성원 사이에 나타나는 친밀감과 유대감을 말하는 것이다. 결속을 하는 수준과 가족구성원들 각자의 자율성을 나타내고 있는 분리의 수준을 나타내는 것을 뜻하는 것이다. 건강한 가정은 어느 한쪽에 치우치는 것이 없이 당면을 한 상황에 따라서 온가족이 결집을 하거나 개개인의 발전을 위하여 독립성을 존중하게 되는 균형 잡힌 응집성을 지니고 있다. 가족이 가지는 응집성은 구체적으로 가족구성원 사이의 분리와 결속의 균형, 나와 우리의 균형, 친밀감, 충성심, 활동의 공유, 의존성 및 독립성의 균형 등의 여섯 가지 차원에서 측정을 하게 되는 데 응집성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부터 가장 높은 수준으로 까지 분리형과 연결형, 응집형, 속박형의 네 등급으로 나누게 된다. 이 중에 연결형과 응집형이 건강한 가정의 특성에 해당이 된다고 볼 수 있겠다.
2) 융통성 : 가족이 외부적인 변화에 얼마나 잘 적응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보여주는 것이며 가족체계가 안정성과 변화 사이에 균형을 이루고 있는 능력을 말하는 것이다. 가족이 변화를 만나게 되거나 가족발달 주기상 스트레스에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지도력이나 역할 관계, 관계 규칙상에서 일어나게 되는 변화의 정도를 말하는 것이다. 가족융통성은 실업과 같은 가족스트레스 상황 속에서 가족이 성공적으로 극복을 해낼 수 있을 것인가, 혹은 극복하지 못할 것인가를 예측하게 될 수 있는 중요 차원이 되는 것이다.
3) 의사소통 : 생태체계적인 관점에서 바라볼 때에 가족원들 개인의 병리적인 행동은 그 개인이 가지고 있는 내적인 맥락이 아닌 가족구성원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가족원간의 관계는 언어, 비언어적인 의사소통을 통하여 파악이 될 수 있다. 의사소통은 부부 및 가족 간의 마찰을 완화시켜 주게 되는 윤활유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가족의 의사소통 기술이 좋으면 좋을수록 부부와 가족관계는 더 강해지게 된다. 만약에 가족이 좋은 의사소통 기술을 가지고 있다고 하면, 그들은 응집력 있는 구조를 유지하며 변화에 잘 적응해가며 당면한 문제가 무엇이든지 해결해나가기 쉬워진다.
2, 우리 가족에 대한 적용
1) 응집성 : 현재 우리가족의 응집력은 균형 있게 잘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어떠한 일이 발생하게 될 때에 우리가족은 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서 뭉치는 것을 잘하는 것 같다. 그럼으로 인해서 위기가 발생할 때에는 서로 도움을 주며, 위로를 해주게 됨으로써 그 위기를 잘 극복해 내갔었던 경험이 이미 여러 번 있다. 이런 것을 보아 우리 가족의 응집력은 좋은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2) 융통성 : 어떠한 의사결정을 내릴 때에, 한 사람만의 의견이 고집되고 그 의견대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적으로 의사소통이 이뤄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서로가 원하는 부분이 다르게 나타날 때도 있지만 그 때도 갈등이 없이 서로간의 의견을 잘 절충해가면서 서로가 원하고 있는 최선의 대안이 만들어지곤 하고 있다.
3) 의사소통 : 우리 가족은 관계를 더 긍정적으로 만들어 갈 수 있게 된다고 하면, 구성원들이 누구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솔직한 감정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며 소통을 할 수 있는 구조이다. 그리고 다른 가족 구성원에게 외면을 당하지 않고 모두의 의견을 존중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상처받거나 외롭거나 거부당하게 되는 느낌을 받게 될 때 숨기는 것이 없이 솔직하며 공개적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할 수 있다. 자신이 있었던 일들을 함께 나누는 것을 원하고 있는 마음속의 생각을 터놓을 수 있는데, 이것이 다른 가족 구성원들이 생각하기에 이상하다고 할지라도 자유롭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이다. 이렇게 자기 생각을 말했을 때에 가족들로부터 거부를 당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서 우리 가족의 의사소통은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있는 편이다. 가족들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게 되었다는 이유로, 가부장적인 제도처럼 굴욕감을 느끼게 되거나 억눌림을 당하는 상황도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 이렇게 자기주장을 이야기 할 수가 있으며, 이에 대해 다른 가족구성원도 긍정적으로든 부정적으로든 자신이 생각하는 것을 마음껏 이야기할 수 있다. 자신의 느낌을 말하면 가족들은 이를 잘 들어주며 이에 대해서 적절하게 반응을 하기 때문에 나는 이러한 점이 너무나 마음에 든다. 가족구성원들과의 관계에서 느끼는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무엇인가를 원하는 것을 요청해도 비난받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른다. 우리가족은 이러한 의사소통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족 구성원들이 매사에 자신감이 넘치고, 어떤 일을 할 때에도 당당하게 모든 것을 진행하게 될 수 있게 된 것 같다. 주변에 여러 가족들을 보면 안타깝게도 가부장적인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 가족은 그렇지 않고 자유롭게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 공유되고 있어서 정말 좋은 가족이구나 라는 것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Ⅲ. 결론, 마치며
가족응집력, 융통성, 의사소통의 부분은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 갈 수 있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가 된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해볼 때에, 우리 가족은 정말 행복하면서 건강함을 잘 유지해오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기 때문에 더 우리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이 세가지 요소들을 잘 지켜나갈 수 있기 위하여 어떠한 노력을 내가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잠시나마 해보게 되었던 과제였던 것 같다. 건강가정에 대해서 배우면서, 특히나 이번 과제를 진행하면서 왜 건강한 가정을 위하여 노력하는 전문가가 필요한지에 대해서도 깨달을 수 있게 되었던 것 같다. 이후에 내가 건강가정사가 된다고 한다면 많은 문제를 가지고 있는 가족들을 만나 그들에게서 나타나고 있는 가족응집력과 융통성, 그리고 의사소통에 대해서 자세하게 파악한 이후로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해줌으로 그들이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다. 이러한 가정이 우리나라 내에서 많아지면 질수록 우리나라는 더욱 행복한 나라가 될 것이며, 더욱 튼튼하게 세워져 갈 수 있는 그런 강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믿는다.
Ⅳ. 참고문헌
1. 건강가정론, 강의 교안 참조
2, 건강가정론, 이원숙, 학지사 2016
3. 건강가정론, 윤경자, 공동체,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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