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문_플라톤 국가 1권 ~ 10권

  • 등록일 / 수정일
  • 페이지 / 형식
  • 자료평가
  • 구매가격
  • 2022.09.09 / 2022.09.09
  • 11페이지 / fileicon hwp (아래아한글2002)
  • 평가한 분이 없습니다. (구매금액의 3%지급)
  • 2,000원
다운로드장바구니
Naver Naver로그인 Kakao Kakao로그인
최대 20페이지까지 미리보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자료평가하면 구매금액의 3%지급!
이전큰이미지 다음큰이미지
하고 싶은 말
직접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참고자료로 사용하세요.
본문내용
소감문
플라톤 국가
1권 ~ 10권
〔제 1권〕
1권에서의 첫 시작은 소크라테스가 여신을 위한 축제 구경을 마치고 시내로 돌아오는 도중 케팔로스 집으로 가게 된다. 소크라테스와 케팔로스와 어떻게 노령기를 잘 지내고 있느냐며 대화를 하며 ‘올바름은 무엇인가’에 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먼저 폴레마르코스는 시모니데스를 인용하며 올바름은 각자에게 갚을 것을 갚는 것이 올바르다며 정의를 제시하고 후에 부가적으로 친구끼리는 서로에 대해 이익을 주되, 나쁜 일은 하지 않는 것이 마땅하다고 부연 설명을 한다. 소크라테스는 이에 선량해 보이는 사람이 그들이 보기엔 선량한 사람으로 보이지만 실제로 선량한 사람이 반대로 보일 수도 있다고 말하며 반박하며 ‘친구들’, ‘적들’, ‘훌륭함’ 등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결론적으로 해를 입히는 것은 올바른 이의 기능이 아니라 그와 반대되는 올바르지 못한 자의 기능이라고 주장하며 폴레마르코스도 소크라테스의 말에 동의하게 된다. 그러자 그 옆에 있던 트라시마코스는 소크라테스를 비판하며 올바른 것이란 강자에게 이로운 것이라고 주장한다. 나라마다 힘을 행사하는 것은 지배하는 쪽이며, 이익이 되는 법률을 만든 후 약자들에게 공표하고, 법을 제장하고 나면 그것이 올바르다 하고 이를 위반하는 자들을 처벌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것이 이익이 된다는 것은 동의하지만 ‘더 강한자의 편익일 뿐’이며, 나라마다 지배하는 쪽이 힘이 더 강하다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는 통치자는 실수하지 하지 않을 것이며, 자신을 위해서 최선의 것을 제정하고, 약한 자는 이를 이행해야만 된다고 주장한다. 이에 대해 소크라테스는 의사, 목자, 키잡이 등의 예시를 들어 의사가 환자를 돌보는 것과 그에 대한 대가로 돈을 버는 것은 다른 기술영역이라며 진정한 통치자는 자기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고 더 약한 자의 사람들의 이익을 생각한다고 주장한다. 트라시마코스는 소크라테스의 말에 수긍하게 된다.
이에 트라시마코스는 올바르지 못한 자의 삶이 더 휼륭하고, 올바른 사람의 삶이 훌륭하지 못하다. 이에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사람은 지혜롭고 훌륭한 사람이지만 올바르지 못한 사람은 못되고 무지하다고 반박한다. 올바르지 못한 사람이 모여 무언가를 도모할 경우 올바르지 못한 짓을 저지르게 되며 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들은 서로에게 대립과 다툼을 가져다줄 것이다. 올바름을 가진 사람들은 합심과 우애를. 올바르지 못함을 가진 사람에게는 대립과 증오를 가져다줄 것이라 주장하며 결론적으로 지혜롭고 훌륭한 이들이 유능한 일을 해낼 수 있을 것이다고 주장한다.
이렇게 소크라테스는 말, 귀, 눈에는 각각의 기능이 있으며 특유한 훌륭함에 의해 기능의 일을 잘 해낼 것이고, 나쁜 상태에서는 나쁘게 해낼 것이다. 올바름과 훌륭함에 따라 올바른 혼은 훌륭한 혼이고 훌륭한 혼은 모든 일 들을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 주장하며 끝으로 소크라테스는 올바른 사람이 올바르지 못한 사람보다 행복하다 하였다.
플라톤의 국가를 읽으면서 소크라테스, 트라시마코스, 폴레마르코스의 올바름에 대한 논박 속에서 살아가면서 올바름에 대한 다양한 정의와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소크라테스의 계속되는 반박으로 인해 트라시마코스가 마지막엔 자신의 주장을 내려놓기는 했지만 나는 트라시마코스의 주장이 요즘의 현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어 조금 더 와 닿았다. 그리고 옳고 그름을 따지는 소크라테스 그리고 현실을 보고 이야기하는 트라시마코스의 대립하는 내용에서 개인주의인 현대사회에서는 트라시마코스가 말하는 올바름이 진짜 올바름인가 하는 생각이 들고, 올바르지 못한 것이 올바른 것보다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 인상 깊게 와 닿았다.
자료평가
    아직 평가한 내용이 없습니다.
회원 추천자료
  • 국가제 10권 보고서
  • 국가>의 말미를 장식한다. 올바른 삶에 대한 보상은 생시만이 아니라 사후에 더 크게 이루어짐을 플라톤의 상상력이 돋보이는 ‘에르’신화를 통해서 야기기 한다.이를 통해, ‘올바름’은 그 자체로도 좋지만 그 결과 때문에도 좋은 것임을 보여줌으로써, 제1권에서 시작한 논의의 결말을 10권에서 내리게 된다.~ 608b608c ~제2, 3권 어린이들의 건전한 시가교육을 위해 시를 짓는 시인들이 지켜야 할 규범들과 관련된 언급제5~7권 그 다음 단계의 예비

  • 행복은 [행복]을 선택하는 습관의 결과인가 - 아리스토텔레스의 행복론, 개인적 경험, 교과서 적용하기
  • 1권 제5장).2) 지속적인 활동성으로서의 행복행복을 부, 명예, 권력, 건강, 장수 등을 얻거나 그것을 소유하고 있는 ‘상태’로 이해한 당시 대중들의 견해와 달리 아리스토텔레스는 행복을 인간 고유의 능력이 탁월하게 발휘되는 활동성으로 이해하였다. 즉, 행복을 어떤 무엇을 가지고 있는 상태로 본 것이 아니라, 도덕적인 탁월함(덕)을 통로로 파악한 것이다. 탁월한 행위는 그 자체로 즐거운 것이며, 선하고 고귀한 것이다. 이러한 활동들에서 우리

  •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을 읽고
  • 국가의 황제는 세속의 문제를 처리하고, 교회는 영적인 문제를 담당한다. 현실 국가도 신의 나라가 허용하는 한 가치있는 것이다. 지배와 피지배의 대립은 인간의 죄에 대한 벌의 귀결이지만, 그것은 또한 죄를 증대시키지 않기 위한 통제기관이기도 한 것. 결국 신의 나라를 위해 유익하다면 죄의 산물인 현실국가의 권력도 인정된다.』 출처 아우구스티누스와 교부철학 미래사. 철학사 강의는 것을 깨닫게 된다.3. 읽은 후아우구스티누스는 누구나

  • 플라톤의 이상사회 - 올바름이란
  • 플라톤의 국가론
  • 플라톤의 생애아테네의 부유한 상류층 집안의 막내아들집안의 남자 형제가 과두 정권의 일원 당시 정치 상황에 대한 회의로 정계진출 포기30인 과두 정권 : 전제적인 공포정치민주파 정권 : 소크라테스를 죽음으로 몰아냄42세 무렵 : 아카데미아 학원을 세움60세 : 디오니시오스 2세를 가르침철인 정치의 꿈을 키우지만 실패80세에 이르기까지 : 저술과 학문 활동Ⅱ.‘국가’의 해제총 10권1권 : ‘정의란 무엇인가?’당시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졌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업자등록번호 220-06-55095 대표.신현웅 주소.서울시 서초구 방배로10길 18, 402호 대표전화.02-539-9392
    개인정보책임자.박정아 통신판매업신고번호 제2017-서울서초-1806호 이메일 help@reportshop.co.kr
    copyright (c) 2003 reoprtshop. steel All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