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하다는 착각`과 `유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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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한 관점이 아닌 색다른 관점에서 작성하려고 노력한 독후감 입니다.
독후감 레포트 작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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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하다는 착각 - 마이클 샌델
즐겨 보는 예능 프로중에 <유퀴즈 온 더 블럭>이 있다. 초창기 광화문과 삼청동을 쏘다니며 길가던 사람들을 붙잡고 토크를 하고, 퀴즈를 맞추면 바로 그 자리에서 ATM을 찾아 백만원을 찾아 주던 쌈마이 시절부터 쭉 좋아했다. 한 동안 유퀴즈에 나가는 소박한 꿈을 꾼 적도 있었다. 평범하게 길가다가 갑자기 선물처럼 국민MC도 만나고, 퀴즈 풀고(당연히 맞춘다는 전제 하에) 100만원도 받고, 크~ 상상만 해도 좋았다.
그러던 중 코로나19가 찾아오면서 생활양식이 비대면으로 바뀌게되고, 자연스레 프로그램 구성에도 변화가 생겼다. 사방팔방 돌아다니던 두 MC가 실내로 들어오고, 길 가던 사람들을 무작위로 붙잡아 만나는게 아니라 특정 주제를 정해 게스트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새로운 구성도 나름 흥미로웠다. 씨드볼트 관리자나 가급 보안시설 종사자 같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고, 인터넷에서 밈으로만 접했던 사연의 주인공이 직접 출연할때는 역시 유퀴즈라며 감탄이 절로 나오기도 했다. 그런데 이와 같은 구성으로 바뀐지 벌써 2년째가 되어가다보니.. 조금씩 예전의 내가 좋아하던 유퀴즈만의 매력이 없어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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