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이리의_교사론 -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 들어가며 을 읽고 4월 달에 있었던 교육실습에 대한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교육실습은 나에게는 교사로서의 첫 경험이어서 많은 질문들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는데, 그에 대한 바람직한 해답에 접근하게 도와주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기 때문이다. 교육실습에 임하기 전에는 갖가지 배운 이론들을 토대로 평소에 언론을 통해 접해오는 학교의 모습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을 했었다. 그러나 막상 실습에 임해 학교에 가

프레이리가 말하는 두려움에 직면하게 되고, 항상 해결해 주셨던 부모님이 계시지 않으면 해결할 지 못하고 처음으로 돌아가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결국 우린, 우리 스스로 능력을 깎고 있는 것이다.3) 세 번째 편지-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교사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을 대한다. 교사는 그들의 발달에 관여하고 있으며 그들의 탐구를 도울 수도 있고 좌절시킬 수도 잇습니다. 그래서 교육실천을 하는 전문적인 교사를 보모의 지위로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은 교육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를 갖추고 있어야 함을 언급하고 있다. 이 세 가지는 두 번째, 세 번째, 다섯 번째 편지 속에서 나타난 내용들이다. 두 번째 편지의 제목은 난관에 대한 두려움으로 무능해지지 말라이다. 여기에서 말하는 난관이란 가르치는 자만의 난관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배우는 입장에서의 난관에 대해서도 충분히 언급되고 있다. 여기서 프레이리는 두려움 때문에 무기력해져서도 안되고, 포기해서도

교사가 진보적인 교사이며 그래야만 교육이 이루어 질수 있다고 말을 해주고 있다.전체적인 내용을 좀더 자세하게 읽어 봐야 겠다. 이 숙제 때문에 시간에 쫒겨서 읽은 내자신이 내용을 빨리빨리 보면서 굉장히 부끄러웟다. 나는 아직도 교육이 덜 된 미숙아 인것같다. 나같은 사람한테 미숙아란 소리를 쓰는거지 태통령한테 미숙아란 표현을 쓴 전여옥을 한대 때려주고 싶다. 예기가 자꾸 세는데 너무 화가 나서 썻다. 아무튼 프레이리의 교사론을 교

교사가 된다면 나 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도 두려움의 문제는 우리가 무기력해져서도, 포기해서도 안 되고, 조금 더 잘 극복할 수 있는 쪽으로 이끌며, 노력이나 투쟁 없이 상황에 맞서서도 안 된다는 것을 강조 하겠다고 마음먹었다.또한 프레이리는 교사가 되려는 사람들에게 우리의 교육 과업을 자랑스럽게 받아들이고 그에 대한 준비를 엄정하게 고려해야한다고 충고 했다. 우리는 교사의 과업이 존엄하고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명심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