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와 토론, 설명적 말하기 - 자료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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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7.15 / 2016.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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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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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와 토론
<설명적 말하기>
-자료정리-
서론
여러분은 이 동영상을 보고 무슨 생각을 하셨습니까? 단순히 유쾌하고 재미있는 광고일 수도 있지만, 사실 이 광고는 얼마 전 tv에 방송된 뒤 많은 논란이 되었던 광고입니다. 이 광고에는 나이 든 백만장자를 보고 기뻐하는 여성이 등장하는데, 여성을 남성의 능력에 의존하는 존재로 묘사했다는 이유로, 성차별적 요소가 들어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우리 눈에 평범하고 아무렇지 않게 비춰지는 대상이 실제로는 성차별적 요소를 담고 있는 경우가 아주 많습니다. 저희 조는 이번 설명적 발표를 기회삼아, 바로 이렇게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숨어있는 성차별적 요소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본론의 구성은, 사람의 연령대에 따라서, 어릴 때, 청년기에, 사회인으로써 마주치게 되는 성차별적 요소를 순서대로 준비했습니다. 저희가 이러한 구성을 택하게 된 것은 성차별적 요소들이 사람에 일생에 있어, 얼마나 가까이에서 우리의 편견을 형성하는가에 대해 설명하고자 위함입니다.
본론1- 어렸을 때 접할 수 있는 성차별 의식의 부분들
우리는 어린 시절 동화를 접합니다. 이렇게 아이들이 주로 접하는 동화는 유아교육에서 언어발달은 물론 유아의 정서 발당, 가치관 형성, 인성 발달 면에서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만약 동화에 성차별적 요소가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어떻게 자라게 될까요? 자기 자신이나 타인의 성역할을 인식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전래동화>
1. 콩쥐 팥쥐
1) 콩쥐 - 계모의 밑에서 고된 일을 도맡아 가고, 소, 왕자에게서 도움을 받으며 약한 존재로 나옵니다. 또한 전형적인 가정 일을 하는 여자로 인물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왕자에게 선택을 당하게 되는 존재입니다.
2) 왕자 - 콩쥐를 선택할 수 있는 고위층 계급, 또는 약하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콩쥐를 구하고 보호해주는 정의로인 역할이 주어져 있습니다.
3) 팥쥐 엄마 - 콩쥐에게 계속 집안일을 시킴으로서 전형적인 여자의 역할인 가정일이 여자의 당연한 임무라고 생각하게 하며 여자가 가정 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역할입니다.
2. 나무꾼과 선녀
1) 나무꾼 - 여자를 선택할 수 있는 존재로써 그 여자를 소유하기 위해 옷을 훔치는 등의 일을 서슴없이 하는 존재. 여자가 한 개체가 되지 못하고 한 가지의 물건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는 존재입니다.
2) 선녀 - 많은 선녀 중에서 선택을 당하는 여자로 얼굴도 알지 못하는 남자에게 결혼을 해야만 하는 강제적인 일에 있어서 적극적이지 못하고 소극적일 수밖에 없는 인물로 설정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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