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작가론] 김승옥론 작품연구

작가와 탈근대성, 깊은샘, 1997.성현자, 도시적 삶의 양식과 소설의 구조-닮은 방들, 홍소, 타인의 방을 중심으로, 개 신어문학, 1990.7.심영덕, 70년대 소설에 나타난 현실인식과 소외-김승옥과 최인호를 중심으로, 경산어문 학, 1995.12.안남연, 최인호 작품과 현 사회 인식의 상관적 관계, 한국현대문예비평연구(한국현대문예 비평학회 편), 2002.오현봉, 최인호 소설 연구시론, 어문연구, 1990.12.오생근, 개인의식의 극복, 문학과 지성, 1974년 여름

김승옥의 소설 창작은 당대의 현실에 대한 문학적 질문의 형태로 소외 극복을 위한 끊임없는 반성과 사색의 과정으로 이해된다. 현대 사회에서의 소외는 전면적이고 철저한 변화를 가져온다. 그런 만큼 소외는 현대 사회를 진단하는 주요한 개념인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김승옥 소설을 소외의 개념으로 분석하는 작업은 그의 작품 세계가 단순히 60년대라는 특정 역사시기에 대한 단편적인 현실 반영이라는 소극적 의미를 넘어서서, 인간의 존재론적

김승옥의 「서울, 1964년 겨울」,「무진기행」이 대표적이며, 후자로는 김정한의 「모래톱 이야기」, 방영웅의 「분례기」를 언급할 수 있다.김승옥을 60년대를 대표하는 작가로 보는 데는 이견이 없는데, 그 이유는, 김승옥의 단편들이 대부분 씨앗의 형태로 발아중에 있던 1960년대의 근대성 경험을 날카롭게 반영하고 있기 때문 공종구, 「김승옥 소설의 근대성」『한국 근․현대 작가․작품론』, 새미 2001, p.37 이다. 즉, 1960년대를 억압과 해방이라는

현대인의 자아와 인간 본연의 문제2. GENDER 와 LIBIDO 그리고 TRAUMAⅤ. 결론※ 참고문헌Ⅰ. 서론1. 60년대 작가, 김승옥.한국문학사에서 김승옥의 위치는 단연 60년대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작가에 대한 연구, 특히 그 위치에 관한 논의가 사후에 이루어지는 것에 비해 그는 비교적 짧은 작품 활동을 한 생존해 있는 소설가임에도 60년대라는 하나의 시대를 당당히 아우르고 있다. 물론, 그의 작품 활동이 주로 60년대에 이루어졌고 그의 소설 「서울, 1964

현대문학사』, 현대문학, 2005하정일, 「주체성의 복원과 성찰의 서사」『1960년대 문학연구』, 깊은샘, 1998권영민. 『한국현대문학사2.』, 민음사, 2002김윤식,정호웅 공저 『한국소설사』, 예하출판사, 1993김종철, 「진정한 삶을 위한 편력」『한국소설문학대계 50』, 동아출판사, 1995조문주, 「박태순 소설 연구」, 1999,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 논문김진기, 조미숙 공저, 「박태순론」, 『한국현대작가론』,2002, 건국대학교 출판부서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