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수용소의 노래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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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10 /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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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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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소의 노래가 그칠 그 날을 기약하며.
서론: 북한은 우리와 한민족이고 따라서 마땅히 우리가 애정과 관심을 갖고 상호 긍정적인 방향을 모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나를 포함한 대다수 국민들은 북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해왔다. 불과 몇 백 km가 떨어진 곳에서 ‘수용소의 노래’에서 묘사되는 북한의 정치범 수용소가 존재한다는 사실은 도저히 상상할 수도, 또 납득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왜 휴전선을 경계로 이러한 극과 극의 모습이 펼쳐지고 있을까. 이데올로기일까. 혹자가 주장하는 바와 같이 북한의 실상을 우리나라 현대사와 북한의 역사적 맥락 속에서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북한의 현실을 우리는 도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가. 나의 대답은 단호하다. 북한에서 벌어지는 인권유린을 남한과 국제사회는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인권개선방안을 논의해야 하며, 무엇보다도 이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본론: 북한의 인권상황은 어떠한가? 집 안에 돌아다니는 쥐가 수용소에서 먹을 수 있는 유일한 고기였다고 한다. 사람을 죽이는 것이 일상화되어있고 ‘평토해치우는’ 곳이 북한의 현주소다. 요덕수용소같은 시설이 존재한다는 것 자체가 북한사회의 극단적인 폐쇄성과 통제성을 반증하고 있다.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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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정권의 생존전략, 세종연구소, 정성장 백학순 공저, 세종정책총서 2003-6,
북한체제변화와 협상전략, 전영사, 양성철 이용필 공저, 1996
세종연구소 <정세와 정책> 2004년 5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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