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고초려 보고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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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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玄德聞歌曰: 「此眞臥龍矣!」
현덕이 노래를 듣고 말하길 「이 분이 진짜 와룡선생이구나!」
滾鞍下馬, 向前施禮, 曰: 「先生冒寒不易; 劉備等候久矣.」
말 안장에서 뛰어 내려 앞으로 나아가 예를 지킨 뒤 말하길: 「선생은 이런 추위에 견디기가 어렵지 않습니까, 유비가 기다린 지 오래입니다.」
滾鞍下馬 : 말 안장에서 뛰어내리다.
那人慌忙下驢答禮.
그 사람은 황망히 나귀에서 내려 답례하였다.
諸葛均在後曰: 「此非臥龍家兄, 乃家兄岳父黃承彦也.」
제갈 균이 뒤에서 말하길 : 「이 분은 와룡형님이 아니십니다, 형님의 장인이신 황승언 어른이십니다.」
玄德曰: 「適聞所吟之句, 極爲高妙.」
현덕이 말하길: 「방금 읊으신 구절이 매우 뜻이 높고도 절묘합니다.」
適: 방금, 막, 마침
吟: 읊다
極爲: 매우, 아주
妙 : 기묘하다, 현묘하다
承彦曰: 「老夫在小壻家觀梁父吟,
記得這一篇.
승언이 말하길: 늙은이가 사위 집에서 「양부음」을 본적이 있어, 그 중 한편을 외웠던 것입니다.
老夫: 노인이 자신을 낮추는 말
觀 : 보다,관람하다
梁父吟 : 양보음 이라고도 하고, 본래는 악부초사의 곡명.
適過小橋, 偶見籬落間梅花, 故感而誦之. 不期爲尊客所聞!」
마침 작은 다리를 지나다, 울타리에 떨어지는 매화를 보고, 그 때문에 감흥을 느껴 읊어본 것입니다. 뜻밖에 귀한 손님이 들으셨을 줄은 몰랐습니다.
誦: 외우다, 낭독하다
不期: 뜻밖에, 의외에
尊客: 귀한 손님
玄德曰: 「曾見令壻否?」
현덕이 말하길: 「일찍이 사위님을 보지 못하셨습니까?」
令: 상대방의 가족,친지 높여 부를 때 쓰임
承彦曰: 「便是老夫也來看他.」
승언이 말하길 : 「이 늙은이도 사위를 보기 위해서 왔습니다.」
玄德聞言, 辭別承彦, 上馬而歸. 正値風雪又大, 回望臥龍岡, 怏不已.
현덕이 이 말을 듣고, 승언과 작별하고 말에 올라 돌아갔다. 마침 바람과 눈이 더욱 거세져서, 와룡강(언덕)을 돌아보며 고단하고 울적한 마음이 그치지 않았다.
辭別: 이별을 고하다
歸: 돌아가다
正値 :마침 ~시기이다.
怏: 울적한 심사
不已: 그치지 않다
玄德回新野之後,
光陰荏苒, 又早新春.
현덕이 신야로 돌아온 후, 세월이 지나 또 이른 새봄이 되었다.
光陰: 세월
荏苒: 덧없이 흘러가다
早 : 이르다
乃令卜者蓍, 選擇吉期, 齋戒三日, 薰沐更衣, 再往臥龍岡謁孔明.
이에 점치는 자에게 명하여 길일을 택하게 한 다음, 3일 동안 재계하고 , 분향하고 목욕하며 새 옷으로 갈아입은 다음에, 다시 공명을 뵈려고 와룡강에 가려 하였다.
蓍 : 시초점을 칠 때 시초를 셈
齋戒: 분향하고 목욕하다.
更衣: 옷을 갈아입다.
謁: 알현하다, 찾아 뵙다.
關·張聞之不悅, 遂一齊入諫玄德.
관우, 장비는 그것을 듣고 내키지 않아, 드디어 일제히 들어가서 현덕에게 말하였다.
悅: 즐겁다, 기쁘다
遂: 그래서, 드디어
一齊: 일제히, 동시에
諫: 간언하다,직언하다(보통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말할 때 사용)
關公曰: 「兄長兩次親往拜謁, 其禮太過矣. 想諸葛亮有虛名而無實學,
관우가 말하길 : 「형님께서 두 번이나 친히 찾아 뵈었는데, 그 예가 너무 지나칩니다. 생각건대 제갈량은 헛된 명성만 있을 뿐 견실한 학문이 없어서
拜謁: 찾아 뵙다
虛名: 실제와 부합되지 않은 명성
故避而不敢見.
兄何惑於斯人之甚也?」
때문에 피하면서 감히 나타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형님은 이 사람의 무엇에 미혹되신 것입니까?」
避: 피하다, 도망가다
不敢: 감히 ~하지 못하다.
惑: 현혹시키다, 미혹시키다
甚: 무엇
玄德曰: 「不然, 昔齊桓公欲見東郭野人, 五反而方得一面. 況吾欲見大賢邪?」
현덕이 말하길 : 「그렇지 않다. 옛날 제환공이 야인 동곽씨를 만나러 , 다섯 번이나 가서야 비로소 한번 만났다. 하물며 나는 매우 뛰어난 현인을 보고자 하는데(그만한 정성으로 되겠느냐)」
昔: 옛날 欲: ~하고자 한다
方得: ~하고 나서야 비로소 ~할수있다
況: 하물며 賢: 현명한 사람
邪: 구의 끝에 사용되어 반문의 어감
張飛曰: 「哥哥差矣. 量此村夫, 何足爲大賢! 今番不須哥哥去, 他如不來, 我只用一條麻繩縛將來.」
장비가 말하길 : 「형님이 잘못 안 것이오. 이런 촌놈이 어찌 대현이란 말이오! 이번에는 형님이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가 만약 오지 않는다면 내가 삼노끈으로 속박하여 데려오겠습니다.」
差: 틀리다, 맞지않다. 足: ~에 충분하다.
今番: 금번, 이번 不須: ~할 필요가 없다.
麻繩: 삼노끈 縛:속박하다
玄德叱曰 : 「汝豈不聞周文王謁姜子牙之事乎? 文王且如此敬賢, 汝何太無禮!
현덕이 꾸짖으며 말하길 : 「너는 어찌하여 주나라 문왕께서 강자아를 모실 때의 일도 듣지 못했느냐? 문왕께서 또 이처럼 어진 사람을 공경하였는데, 너는 어찌 이렇듯 무례하냐
叱: 호통치다 汝: 너 豈不: 어찌 ~이아닌가?
敬: 존경하다
今番汝休去, 我自與雲長去.」
이번에 너는 가지 말고 쉬어라, 나는 운장과 함께 가겠다.」
今番: 이번
與:~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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