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타 코를 조심하라 죄에 대하여 누가 쉽게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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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코를 조심하라
죄에 대하여 누가 쉽게 말을 할 수 있을까? 이는 죄라는 것 자체가 정의하기 애매하기 때문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죄’라는 단어 앞에서 자신 없어지는 이유는 모두 찔리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리라. 죄는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이든 부담스러운 것이다. 기독교인에게는 매일매일 들어왔던 무거운 이야기이며, 비기독교인에게는 왠지 모르게 찝찝하고 한편으로는 무례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죄에 대하여 계속 이야기해야하는 까닭은 무뎌짐을 경계해야하기 때문이다. 죄의 속성을 잘 나타내는 이야기가 있다. 옛날에 한 상인이 낙타 한 마리와 함께 사막을 지나고 있었다. 밤이 되어 추워진 사막 한 가운데 상인은 일인용 텐트를 치고 나타는 밖에 묶어두었다. 한참 상인이 잠을 자던 중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떠 보았더니 낙타가 추워서 인지 그 텐트 안에 코를 집어넣고 있었다. 상인은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다시 잠을 청했다. 그 뒤 다시 이상한 느낌에 눈을 떴을 땐, 낙타의 머리까지 텐트 안에 들어와 있었다. 상인은 별일 있겠냐는 듯이 잠에 들었다. 텐트에 큰 움직임이 있자 상인은 눈을 떴다. 낙타의 몸에 절반이 텐트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상인은 이제 아침이 얼마 남지 않았으니 별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다시 잠들었다. 그리고 아침이 되어 상인이 눈을 떴을 때, 상인은 텐트로부터 쫓겨나고 낙타가 그 안에서 잠을 자고 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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