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책이 작년 출간되고 나서 읽었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책을 미처 다 읽지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내용이 어렵거나 혹은 시간이 없었던 것이 아니라 너무 현실에, 그리고 저에 대해서 답답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답답함은 현실을 자각하고 해결책을 모색하기 보다 그저 개인의 도피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교수님께서 과제를 내어주셔서 다시 책을 들었을 때, 도피가 아닌 진지하게 고민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독후감을 지금 쓰고 있지만, 책을 곁에 두고 다시 한 번 읽어보면서 진지하게 우리나라의 앞으로의 경제에 대해서 생각해 보아야 하고, 지금 세대의 힘든 점들을 다음 세대에게는 되풀이되지 않게 지금 우리가 노력하여 극복하여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세대 간 세대 내 경쟁이 심화하는 이때에 우리는 친구끼리도 경쟁하면서 서로 자기 것만을 챙기면서 협동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있다. 하나를 알던 사람이 셋이 모이면 개인은 세 가지의 정보를 알 수
88만원 세대독후감을 쓰기 전 2가지만 당부 드리겠습니다. 첫째, 독후감 형식에 어긋나더라도 너그러이 봐주시고 둘째, 그러한 어처구니 없는 형식으로 쓴 글이라도 저의 생각을 최대한 적은 글이므로 짧은 비평이나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지금 회계학과 3학년에 재학 중입니다. 2학년 1학기까지 공대, 전자과를 염두 해 두고 전공을 듣고 있었으나 2학기에 전과를 결심하여 신청, 이 후 회계학과로 오게 되었습니다. 전
‘88만원 세대’를 읽고나는 다를 것이라고 생각했다. 나는 아닐 것이라고. 그 한심하고 불쌍한 인생을 사는 사람이 나에게는 해당 없다고 그렇게 생각해오며 살았다. 그러나 그건 부모님아래서 편안히 호의호식하며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있는 내 모습이었다. 그런데 이제 밖으로 나가려고 길을 찾으니 너무 큰 장애물들이 가로막고 있는 것이다. 세상은 호락호락하지 않다는 것 내 앞날에 대해 생각해보지만 좁고 좁은 길이 겨우 보일 듯 말듯하
독서 감상문 - 88만원 세대를 읽고처음에 책의 제목은 왜 88만원 세대냐고 많이 궁금했었다. 한국어를 배우다가 한국으로 와서 전공수업을 듣고 한국친구를 사귀면서도 이렇게 책을 읽으면서 한국의 문화를 제대로 느낀 번 적이 없었다. 이번에 88만원 세대를 읽어보고 한국 사회, 그리고 현제 전 세계적으로 경제위기하에서 우리 20대들이 속해 있는 환경이 어떤지를 잘 알게 보았다.책에서 미국금융위기 심지어 전 세계적인 경제위기 하의 10대는 경
-88만원 세대-“꿈꿔라 청춘아, 힘내라 청춘아”p.m.11, 화려한 배경음악과 함께 또 그 광고가 흘러나온다. 3시부터 시작한 화학 레포트를 겨우 내고 인천행 막차를 힘없이 기다리는 나로썬 지겹다. 힘차게 시작해야할 20대의 첫걸음에 풀이 죽은 내게 저 광고가 무슨 의미가 있단 말인가. 나는 내가 이 책이 제시하는 88만원 세대가 될까 두렵다. 누군가는 서울대 다니면서 무슨
저작권 관련 사항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진실성에 대하여 레포트샵은 보증하지 아니하며,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 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됩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