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진으로 쓰는 이야기 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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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6.27 / 20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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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기획의도: 늘 같은 모습으로 미소짓고 있는 사진 속의 옛 친구처럼 평범한 일상에 틀어 박혀서 살고 있는 우리 주변의 사람들의 이야기로 꾸며 가는 따뜻하고 인간미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자 한다.
3.특징: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 대신에 추억이 담긴 한 장의 낡은 스틸사진으로 대신한다.
성격: 스틸사진으로 영상을 대신한 새로운 형식의 휴먼다큐멘터리이다.
4.접근방법: 사진으로 영상을 대신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영상을 보며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빠르게 움직이는 영상을 멍하니 보는 것이 아니라 스틸사진 한 장 한 장을 보면서 사진의 메시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스틸사진이라 군더더기 없는 화면과 내용전개가 깔끔하고 간결하다. 중간에 인터뷰 영상도 나오기는 하지만 사진의 메시지의 이해에 대한 보충설명이라고나 할까.. 보통의 휴먼 다큐멘터리가 그렇듯 매회 다른 인물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다. 10분이라는 짧은 시간동안 스틸사진과 간단한 인터뷰 영상 등으로 꾸며져 지루하지 않다.
5.내용:
ex) 2005년 4월 12일 (화) / 제 218 회
"내 인생은 축구, 황호"
국가대표 축구 선수를 지내고 18년 전 아르헨티나로 이민, 오직 축구 외길 인생을 걸어온 황호씨. 이민 후에도 그의 축구 사랑은 계속됐다. 황호 청소년 축구교실을 열어 학생들에게 축구를 가르쳐 온 것. 그에게 축구를 배운 제자들 중 몇몇은 현지 프로팀에 입단하기까지 했다. 제자들이 입을 모아 말하는 진정한 스승, 황호. 그의 땀과 함께 꿈이 묻어있는 축구장을 찾아가본다.
218회 방송 같은 경우에는 10분 분량의 방송을 위해 저 멀리 아르헨티나까지 가서 땡볕더위에서 그야말로 피땀 흘려 가면 얻어낸 스틸사진들로 이루어진 방송이다. 사진은 순간의 포착으로 그 당시의 상황과 오고가는 감정들을 표현해내야만 한다. 꾸밈없는 솔직한 사진 한 장을 얻기 위해서는 빠르게 돌아가는 영상보다도 더 힘을 들여야한다. 특히 218회처럼 역동적인 사진이 필요한 경우에는 절정의 순간을 포착하기 위해 몇 번이고 쉴새 없이 셔터를 눌러대야만 겨우 하나를 건질 수 있을까 말까 한다. 스틸사진으로 이루어진 다큐멘터리를 시도했다는 것 자체가 신선하다. 흥미를 끈다. 그리고 세계 곳곳에서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한국 사람의 모습도 담아 보여주고자 한다. 소박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과 꾸밈없는 아름다운 자연을 담아 보여주기도 한다.
6.비평:
새로운 형식의 휴먼다큐멘터리로 신선하다.
스틸사진으로 영상을 대신한 신선함은 좋았으나 사실전달에 한계가 있다.
스틸사진과 인터뷰의 연결이 매끄럽지 못하다. 한 장의 사진으로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그러나 제작자의 주관적인 개입 없이 최대한 사실을 전달하는데 있어 사진은 찍는 사람의 극히 주관적인 시선이 담겨져 있기 때문에 사실전달에 있어 왜곡이 있을 수가 있다.
매일 평일 오전시간대에 방송하여 다큐멘터리를 친근감있게 사람들에게 다가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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